뉴스.
한국은행 저축은행 통계오류로 관련자들 징계하다...
LEE DO WON
2017. 3. 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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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요점은...
담당자들이 넣지 않아야 할 영리자금대출을 포함시켜서
가계대출 증가액 부분이 2배나 더 커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담당자들을 직위 해제 했다는 말인데...
그런데...
영리자금대출은 가계대출이 아닌건가요?
이에대한 무슨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는 도통 이해가 안가네...
지금까지 가계대출 관련 통계에서 빼 버릴수 있는 자료는
모두 빼서 축소 발표 해 왔다는 건지...
아니면 무슨 다른 분류의 기준이 있어서
영리자금대출은 그쪽에 편입 되는것이라든지...
무슨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왜 이런 정보를 찾아 보는것은
항상 국민들의 몫인가?
그리고 찾아 볼 국민들이 몇이나 있을것이가?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금융통계팀장에게
전화해서 모두 한번씩 물어 봅시다...
국민이 세금을 내서 그들을 부리는 겁니다...
두려워 마시고 편하게 물어 보세요...
담당 공무원은 국민에게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선진국 같으면...
이런식으로 뉴스를 내 보냈다가는
담당자들 전화 불이 납니다....
하루종일 전화기만 붙들고 있어야 해요...
그래서 기사도 디테일하게 내는 편이죠...
저도 전화 좀 해 봐야 겠네요...
몇시간 걸려서 찾아 볼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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