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빅히트 청약과 상장이후 주가 예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전에 공모가는 13만 5000원으로

대략 4,100만 원 당 1주를 받을 수 있었네요.

'BTS' 위력이 무섭기는 하네요.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00608531

빅히트 공모청약에 58.4兆…1억 넣어 2주 받는다

 

그렇다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수 있을까요?

이전에 공모 시 인기를 끌었던 몇몇 종목의 현재 주가를 살펴보면

'빅히트'의 향후 주가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모 시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종목을 살펴보면

'카카오 게임즈', 'SK바이오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개인들에게 인기를 끌었죠.

그렇다면 현재의 주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먼저 'SK바이오팜'을 살펴봅시다.

 

SK바이오팜(주봉)

역시나 상장 후 질질 흐르는 모습입니다.

결국 상장 당일 최고점을 하락 갱신했군요.

 

 

'카카오 게임즈'를 살펴보면

 

카카오게임즈(일봉)

역시나 상장 첫날 시초가 근처까지 하락했네요.

'SK바이오팜'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통된 흐름은 상장 후 지속적인 하락 흐름을 보였다는 것!!

이것이 공통점이군요.

 

두 종목 모두 청약 시 주식을 배정받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상장 첫날 매수한 사람들은 모두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상장 첫날부터 매수한 사람들은 모두 꿈에 부풀어 있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www.sedaily.com/NewsVIew/1Z90Z76JT6

[시그널] 빅히트 청약 대박 조짐에 증권사들 수수료도 역대 최고

청약은 대박이었으나...

결국 증권사들 배만 불리는 꼴이 될것이라 봅니다.

기관들만 파티 하는거죠.

빅히트 미래 주가 예상도

 

만일 당신이 '빅히트'에 대한 희망찬 꿈을 꾸고 있다면

반드시 개꿈은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장하는 날은 상한가를 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예상컨데 기관의 물량 폭탄이 쏟아질듯 보여지네요.

 

그들도 아는 겁니다.

지금 상장되는 '빅히트'의 공모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것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