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한국의 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정치 불안, 경제침체, 수출부진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려서환율은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나는 12월 3일에 유튜브에서 윤씨의 비상게엄 발표를 보고그 다음날 나의 전 재산을 모두 달러로 바꾸어 놓았다. 현재는 한국 주식은 전혀 거래하지 않고 있으며,미국 주식들도 모두 정리했다. 그리고 채권(TLT) ETF에 투자하고 있으며,일주일마다 정기적으로 매수하고 있다.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매수할 수 있는 해외 ETF들이 많이 있다. 내 블로그에 적어놓은 적도 있지만나는 국내에 상장된 ETF들을 믿지 않는다. 지난 10여년간 나는 누구보다도 빠르게국내에 상장된 ETF들을 거래해 왔었고, 남들이 곱버스니 어쩌니 하면서 유행을 하기 이전에10년 전부터 이미 인버스와 레버리지를 거..
아마 한번쯤은 들어 봤을겁니다.. '스마트 그리드' 사업이라는 것을 말이죠... '지능형 전력망'이라고도 하던데... 솔직히 물 말아서 드셨다고 생각 합니다... 그때 담당하던 공무원과 담당자들은 지금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자리를 옮겨서 또 다른 사업을 말아먹고 있거나, 그 사업에서 꿀을 빨려고 노력하고 있겠죠... 확인 해 보세요... 그때 업무 담당자들이 어디로 갔는지....ㅎ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블럭체인' 기술이 나오면서 '스마트 그리드' 2.0이 추진될것 같다고 생각 되네요.... 누구나 생각 해 볼수 있겠죠.. 일단, 민간 전력시장을 키워서 내수와 '전기차' 증가시를 대비할 수 있겠고, 기존에 추진하던 '스마트 그리드'를 재활용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
이전글: 2016/01/04 - 현 시점에서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가? 1. 단기 시점으로, 중국 증시의 하락에 대한 베팅 2.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한 베팅 3. 일본/대만 지수하락에 대한 베팅 4. 미국 S&P 하락에 대한 베팅 대략 이정도를 예상하고, 먼저, 중국 증시에 대한 단기시점으로 하락베팅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적어도 1/8일에 해제되는 대주주 지분매각 제한법이 없어지기 까지는 말이죠.... 저도 중국증시 하락에 대해 풀 베팅 해 놓은 상태 입니다. TIGER차이나A인버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상장시킨 ETF입니다. 중국 증시의 기준이 되는 CSI 300지수와 -1배로 연동 되는 상품이지요. 내일 갑자기 중국증시가 반전으로 급등 할것 같다고 하시면... TIGER차이나A레버리지..
중국의 사상 첫 서킷브레이커으로 시장이 복잡스럽네요. 2016/01/04 - 중국증시 폭락 - 사상 첫 서킷브레이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하며, 우리는 조금씩이라도 돈을 더 벌어야 합니다...-_-;; 요즘에는 예전보다는 다양한 투자방식과 상장된 종목군이 많아져서 무조건 상방에만 투자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간단히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고 몇가지를 소개 하고자 하니다. 이는 현재를 기준으로,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니 참고만을 부탁 드립니다. 절대로...투자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ㅠ 먼저, 주식이 어렵고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측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측이 맞든지, 틀리든지 거기에 따른 대응도 잘 하지 못 하기 때문이지요. 지금 개별 종목을 사야 ..
벌써 12년의 1월도 거의 다 지나 갔습니다. 원래는 11년도 12월에 관심종목을 골라봐야 했는데...술먹고 좀 쉬고 하느라 신경 자체를 못썼네요.. 종목도 중요하지만 일단 참고해야 할만한 사항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유럽상황 2. 중국 3. 러시아 4. 일본,미국 5. VISTA 유럽은 일단 수급면에서 안정적으로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IMF에서 5천억달러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ECB(유럽중앙은행)는 회원국에 장기 대출 해주고 있고... 각국은 채권발행에 크게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최근에 그리스의 국가채무액 조정안을 민간채권단이 거부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국내증시에는 크게 영향이 없어 보일정도로 수급상황이 많이 호전된듯 합니다. 중국은 작년부터 소비와 내수중심의..
글을 쓰기전에 주식열공이란 분께서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편하게 블로그에 적고 수정하였는데, 다른 분들께 큰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요즘같은 변동성 장세에 대해서 개인적인 느낌을 말해보겠습니다. 어떤 이들은 위기가 온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저점이라고..바닥이라고 말들을 하곤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명한 한가지는... 99.5%정도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의 경제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리먼브라더스로부터 발생되었다고 한 그때의 위기를 정확하게 짚어 낼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소위 개미라고 부르는 개인투자자들은 대다수가 어디에서 위기가 촉발되어 어느정도까지 마무리 되었는지 알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