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들의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하락하는 배경에는 우선... 지난주 IMF 라가르드 총재가 중앙은행들도 가상화폐 발행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탈중앙화를 외쳤던 가상화폐가 결국은 중앙정부로 귀속되는 결말을 맞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각국 정부의 음모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이상적인 개인들끼리의 거래는 결국 그 상대자를 믿지 못하는 아이러니함으로 지리멸렬 하는 것이 결론인듯 하네요... 결국 중간에 믿을만한 곳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인데... 정부가 이를 보증하는 방식으로 흘러갈거 같네요... 물론 정부는 지금까지처럼 중간에서 장난질을 계속 할겁니다. 양적완화...긴축....다시 양적완화... 2018/10/31..
여기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달러의 강,약세를 떠나서앞으로 달러는 살아 남을수 있을것인가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미 Fed 금리의 추이를 살펴보면 1990년대 금리가 18%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꾸준히 금리의 고점은 낮아지고 있지요. 그러다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된 이후로2016년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역사적으로 이런 경우는 없었지요... 마지막 고점이었던 2006년도 쯤에 최고 금리는5%정도 였습니다.그렇다면 현재 Fed에서 5%보다는 더 높게 금리를 책정할 수 있을까요? 왜 하지 못하는 걸까요? 그렇습니다.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한 뒤로달러를 엄청나게 풀었거든요. 위 Fed 금리 챠트와 달러 본원 통화량은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는것이 ..
작년 '업비트'라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오픈 된다는것을 알게 된 뒤로 많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도 '가상화폐'는 0으로 수렴한다.라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2018/07/11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가상화폐)의 전망. - 결국 '0'으로 수렴한다? 지금까지 흘러가는 상황을 보면서 마냥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이 일반인들에게도 거래가 되기 시작 하면서 '가상화폐'는 급격하게 거래가 증가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우후죽순(?)으로 다양한 '가상화폐'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간단하게 정리 해 보면 '비트코인'이 일반인들에게 거래되기 시작 하면서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하였고, 다양한 '가상화..
울릉도 앞 바다에 보물선이 발견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네요. 헐... 신일그룹에서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발견 했다는데요. 신일그룹은 자본금 1억이고, 설립된지는 50일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신일그룹이 '제일제강'을 인수한다고 밝혀서 '제일제강'의 주가가 한번 뛰었었네요. 아이쿠야... 보물선에 혹해서 매수하신 분들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휴.. 150조원 가치의 금괴가 실려 있다라...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건지요??? 대한민국의 금 보유량은 대략적으로 104(ton) 정도라고 합니다. 한화로는 5조 4869원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150조 라구요??? 만에 하나로 정말이라면 코스피가 10%이상 뛰었을겁니다.... '제일제강'은 끝없이 상한가를 쳤을테구요... 시장은 냉정하고도 정확합니다...
요즘 살펴보면 '비트코인'의 열풍이 비교적 줄어든것 같네요. 저도 작년 11월쯤엔가 '업비트'가 오픈한다는 소식에 투자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하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처음 그때가 크게 머니를 벌 수 있었을 시기였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고민 했었고 머리를 너무 굴렸던것 같네요... 설마 사람들이 그렇게 무턱대고 묻지마 투자로 이렇게나 몰려들줄은 상상을 못했으니 말이죠.. 2017/11/29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암호화) 화폐에 대한 투자의 단상. 2018/02/09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알트코인의 챠트 분석... 위에 링크한 글에서도 적었듯이... '비트코인' 이라는 '가상화폐'의 성격으로 보건데 투자 할만한 분야는 아니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어디에서든지 경쟁을 하는 것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인터넷 포탈 중에서 '네이버'에 독식되어 그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를 많이 이용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원하는 정보와 자료가 이상하게 변질(?)되는 것으로 느껴져서 '구글'로 이동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가끔 '다음'을 찾아 보는 정도 이고요...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는 단연 '업비트'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디서나 독점은 그 폐해를 낳습니다. 그래서 '코인빗'의 오픈을 축하 드립니다.... 지난달에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지금의 횡보단계에서 더이상의 상승은 무리일것 같다는 의견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가상화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