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연일 급락하는 가운데서미디어나 신문에서는 중국 때문이다...아니다 미국 때문이다...이렇게 말들이 많습니다. 물론 모두 맞는 말입니다만... 오늘 유튜버 [도봉박홍기]님의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아! 내가 바보같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구나!'라고 말이죠... [동영상 링크] 도봉박홍기 작년부터 저 또한 [도봉박홍기]님의 영상을간간히 보면서 'IFRS(국제회계기준)이 국내에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좀 더 디테일하게 찾아 본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기업들의 영업이익에 큰 데미지를 입힌다는사실을 알게 되었고,기업의 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되니 주가는 당연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 했었지요. 2017/07/22 - [경제뉴스] - 2018년부터 적용되는 IFRS 분석. 2017/11/29 - ..
금융감독원에서 '18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IFRS(국제회계기준)의 (신)기준서 개념의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개요에 있는 문장이 좀 헷갈리네요.. 별 영향은 크지 않을 예정이라니...잘 준비하면 그렇겠지만...'대손준비금'을 쌓아놓지 못한 기업들은 X되는 건가요?
한국에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되어야 했던 바젤III중 일부가 2022년 이후로 연기 되었다는 얘기는 전에도 했었습니다... 내용이 좀 어렵다면... 아래 뉴스를 참고 하세요...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미안해...몇년 전부터 준비 했어야 하는데, 어물쩡 넘어가다 보니 2018년이 되었네... 당장 시행하면 은행들이 망할수도 있으니까...좀 연기 해주라..' 뭐... 이런 내용 입니다... 그런데...최근에 '조세일보'에서 중요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헐... 은행의 익스포저가 2669조원.... 회계기준이 바뀌어서 내부모델평가에서 '정상'으로 평가 했는데... 표준평가모델로 바뀐뒤에 '요주의'로 넘어가는 순간... 대손충당금을 8.2배 쌓아야 합니다... 도대체 얼마를 쌓아야 하나요.. 감도 ..
한국은행에서 바젤III와 관련하여 보도 자료가 나왔습니다. 링크: 171208_바젤III 규제개혁 완료_보도자료_f.pdf 한번쯤 읽어 보시면 적용되는 바젤III에 대해서 이해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동안 많은 자료로 나온것이어서 새로울 것은 없겠지만... 내용중에 연장된 사항이 있네요... □ 이와 함께 GHOS는 BCBS의 시장리스크에 대한 최저자기자본 규제의 이행 시점을 당초 2019년에서 2022.1.1.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승인 자기자본 산출시에 시장리스크와 관련된 내용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가요? 아니면 지금 적용하면 망할 기업들이 많아서 연기된 것일까요?...(-_-);;
아마도 내년부터는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한 정의도 알아 놓으셔야 할겁니다... 사실 이 신용 등급도 그렇게 믿을 것은 못되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이니 참고는 해 볼만 합니다.. 사실 한국의 모든 기업평가 기업인 '한국신용평가'는 이미 '무디스'에 넘어 갔습니다.. 이것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게 뭔 소리냐면... 내년부터 적용되는 신IFRS와 관련해서 이미 한국의 기업사냥 준비가 끝나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한국은 두번의 외환위기로 알짜같은 기업들을 외국인에 헐값에 넘겨 주었죠.. 그것도 엄청많이...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는 말이 있지요..ㅎㅎ 정부나 기관, 정보가 빠른 대기업들, 그외 세력들은 모두 사냥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뉴스들이 뜨고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