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에 대해서 공부 해 봅시다.

뭐...

제목에 낚이셨으면, 잘 하신겁니다..^^

출처: 한국거래소

위 링크 클릭 하셔서 읽어 보시면 ETN에 대해서 다 아시는 겁니다.

그래서 주절주절 적을 필요가 없기는 한데... 

링크로 보기도 힘들다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ETN의 특징이자 단점이라면...

1. 만기가 존재 한다는것(1~20년)

   -> 예를들어, 3년 만기 A ETN을 매수 했다고 하면..3년 후에는 그 종목 자체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현물의 상폐처럼 돈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날린다는 의미입니다.

2. 상장폐지 되어도 그 시점 가격 그대로 정산됩니다.(ETF랑 같네요.)

3. ETN은 파생결합증권에 속하고, 증권사가 상장시키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면 말 그대로 돈을 다 날립니다.

   ->이건 좀 위험 하군요...예를들어 신한투자금융이 발행한 ETN을 매수 했는데

       신한투자금융이 망하면 돈 한푼도 못건진다는 겁니다.

       설마 은행이 망하겠느냐 하다가 몇번 망테크 타는 모습을 TV로 몇번 봐와서 그런지

       좀 꺼려지네요.

 

그렇다고 단점만 있는것은 아니네요.

 

장점을 보자면...음...

1. 추종지수를 100로 따라간다네요.

   ->ETF의 경우 추종지수와 오차율이 좀 있지요?...ETN은 없답니다.

2.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개발 될거랍니다.

   잠시 살펴보니 신한에서 발행한 금 인버스가 좀 땡겨서 조금 사 봤습니다...;;;

   ->한마디로 어떤 상품이나 추종지수의 상방 또는 하방 베팅을 하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수 있다는 겁니다.

 

정리 해 보자면...

발행 증권사가 망하면 투자금 모두 날리는 거니 위험성은 있지만...

다양한 상/하방 베팅이 가능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따라서 단기 투자방식에 적합하지 않은가 싶네요...

뭐..이정도가 제가 알고있는 ETN의 대략적인 그림 입니다.

 

다음에는 신한 금 인버스에 대해서 살짝 적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