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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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에는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을겁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같이 있고자 노력할테니까요...

한참을 행복하고, 자식이 있어서 고달픔도 있겠지만

그래도 행복 할테고...

어느덧 자식은 무럭무럭 자라나서 스스로 독립 할 시기가 됩니다.

한때(?)는 목숨을 걸 수 있을정도 사랑했던 그녀도

항상 내 옆에 있어주기에 무감각 해지면서

권태기가 찾아 오겠죠?

그렇죠?

자식이 독립하고, 그녀는 나보다는 자기인생에 더 관심이 많은듯 하고...

나는 사회적으로 퇴직 압력을 받고있고...

그러다가 어느덧 떠 밀리듯이 퇴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못 했습니다...

애인도 아직 없지요...

누군가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물어봅니다만...

그때마다 저는 이렇게 대답 합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그 누군가를 사랑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또는 육체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이죠...

그러면 친한 친구는 X소리 말라며 시큰둥 합니다...

뭐...다 나름이니까요...십인십색 아니겠습니까?...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과연 내가 퇴직하고 나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 다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라는 물음에 저는 직면 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아직 20~30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만...;;;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들 하지요...

60세에 퇴직 후 최소한 30~40년을 살아가야 하는데...

돈을 벌고 있는 지금도 힘든데....

그 긴 세월을 일 하지도 않고 어찌 살아가야 할까요?

 

불확실한 국민연금.

소금액의 개인연금.

시골에 있는 집, 논, 밭.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

약간의 현금.

생각 해 보니 별게 없네요...

 

제 꿈은 퇴직 후 섬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물론 식수가 나와야 하고, 육지하고도 약간은 가까워야 겠지요...

그런데 이 섬이라는 것이...

거래도 힘들 뿐더러...

금액도 기본이 몇 십억이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부지런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 보건데...

무리없이 내 꿈이 진행 된다면...

섬에서 나 홀로 집을 짓고

위성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주식질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ㅎㅎㅎ

 

누군가 그러더군요...

나중에는 기계들이 폐지를 줍기 때문에

폐지도 못 줍는다고요...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세대분들은

정말 오래 사실겁니다...준비 해야 되요...

 

사실 주식질도 할만 합니다...

절대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널려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 기회는 순간적이거나 혹은 너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참지 못하고 다른 거래를 할 뿐인거죠...

62세쯤...아니 내가 퇴직할때쯤이면 65세정도로 연장 될까요?

그때쯤이면 남는게 시간이니....

지금보다 두배정도는 더 수익이 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나 또한 시간이라는 무기를 갖게되는 셈이니까요...하하하..

 

관련 서적도 열심히 읽으시고...(저도 책보기 힘듭니다...그래도 힘내서..)

관련 생각도 많이 하시고...

내 기준에 맞지않는 거래는

아무리 상승해도 깨끗하게 잘라버리는 습관도 키우시고

보다 더 넓은 시야와 남들보다 더 좁은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능력도 키우시고...

그러다 보면 어느덧....

주식질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다라는 감이 오기 시작 할겁니다...

그 감을 다시 캐치해서 가다듬다보면

어느덧...

늘어가는 잔고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꽃길만 걷다보면

내가 생각 했던 이상향, 가치, 꿈이 손에 잡힐듯

가까워 지리라 생각 합니다...

 

정신없이 주절거렸네요...

그냥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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