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가격은 글로벌 경기침체를 가늠해 볼수있는 기준중에 하나입니다. 앞으로 국제유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지난 '이라크 전쟁'은 미국이 석유를 노리고 일으킨 전쟁이라는 것을 대부분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만큼 미국의 석유 소비량은 엄청났는데요... 어느순간 셰일오일을 상업적으로 체취할 수 있는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생김으로써 본격적으로 미국의 셰일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쯤에 100달러 수준에 근접했던 석유가격이 미국의 생산량 증가로 하염없이 추락하였고 사우디를 비롯한 OPEC과 +@(러시아 등)에서 감산하였음에도 미국은 오히려 증산으로 이익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20($)대까지 추락한 적도 있고 그 뒤로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지..
'SK이노베이션'은 유가의 상승/하락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당연히 사업이 주로 유가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겠죠?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유가 상승시 현재의 제품을 보다 비싸게 판매할 수 있으니 주가도 덩달아 뛰는 것 같네요... 그럼 일단 'SK이노베이션'의 주가를 알아봅시다. 월봉 챠트로 보면 2009, 2015년도에 쌍바닥을 형성 후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유가의 챠트도 한번 볼까요? 유가 또한 'SK이노베이션'과 비슷한 챠트 입니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유가의 상승/하락에 따라서 주가가 형성된다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유가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을 논하는 것 또한 따로 글을 적어야 할 만큼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거라서 지금 이 순간 상승이네....하락이네...말하기가..
작년 초만 하더라도 국제유가가 베럴당 30$ 밑으로 간다 어쩐다 하면서 말이 많았었습니다. 현재 시간으로 벌써 52.58$ 입니다... 우와~ 많이 상승 했네요... 거래량이 늘면서 점진적인 상승을 하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경기 사이클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단기적으로 보면 유가 상승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헤드엔숄더 같은 챠트네요... 몇번이고 말 해왔습다만... 투자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좋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아래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번에는 국제유가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보기로 하지요. 저는 유가가 3월말까지는 적어도 $35정도는 찍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거의 $38를 찍었네요... 예상보다 동결이나 감산에 대한 확신이 있나 봅니다. 하지만 급격히 하락 후 다시 급격한 상승을 보인 상태라서 적어도 단기간에는 다시 하락 추세로 접어들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해 봅니다. 환율의 하락이 다소 의외일 정도로 며칠동안 단기간 하락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환율에 관심이 있어서 주의깊게 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위안화 하락압력에 따른 요인과 강달러 예상으로 인한 압력 요인을 봤을때 원달러 환율은 다시 상승세로 가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해봅니다. 요즘같은 상황이라면... 단기로 봤을때... 원달러 상승, 유가 하락에 베팅..
국제유가가 다시 30달러 대로 하락하는 모습이네요. 챠트상으로만 보면 쌍바닥을 형성하는 모습인데... 요즘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이라는 '델 피노'라는 분이 각국을 방문하면서 유가 감산과 관련해서 논의 하고자 애쓰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뭐..당연하게도 사우디의 감산동의는 얻지 못했고 국제유가는 하락 했군요. 유가의 변동성이 너무 커서 설 연휴동안에는 손을 놓고 있어야 하는 관계로 인버스를 전량 손절 했습니다. 하락으로 좀 뻘쭘(?)한 상황이지만서도 괜찮습니다... 시장은 항상 열릴것이고... 기회는 언제든 다시 오기 때문입니다. 결국 최종적인 관심은 국제유가의 바닥..즉 저점은 어디쯤일까? 라는 것이죠... 베네수엘라 같은 경우... 지금 국가 디폴트 상태에 가까워져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 입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