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종목을 검색하고, 분석하고, 추론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수없이 돌려보고 그렇게 심사숙고 해서 매수하는 종목은 열에 열은 모두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없지요...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고, 힘이 듭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돈 버는 일은 재미 없다고... 돈 버는일에 재미가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라고... 물론 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 되거나 없다가 있으면 재미가 잠시는 있겠지만... 꾸준히 돈이 벌리면.... 역시나 재미가 없습니다... 이말을 하려던것이 아니고... 올해도 그렇게 스스로의 기준을 지켜오다가 웹젠에서 한국전력으로 갈아타고 그 다음 종목을 미리 선정 해 놓았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시험을 봐야 해서 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요..
인터넷 은행은 크게 '카카오뱅크'와 'K뱅크' 컨소시엄이 허가를 받아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케이뱅크(K뱅크)가 4월 3일부터 영업 한다고 하지요.. 카카오뱅크는 빠르면 6월경부터 영업을 시작 한다고 하네요... ①편에서 은행의 까다로운 신용관리 및 대출관리로 이자가 비싼, 저축은행이나 대부업계로 밀려나는 국민들이 몇백만이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은행과 대부업체의 시선에서 본다면... 고객이 밀려드는 형국인 거지요... 그러면 주가가 상승하겠습니까? 아니면 하락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아! 그렇구나...하면서 지금 당장 관련 기업들을 매수해야지 하는것도 조금은 걸립니다... 먼저, 인터넷 은행 같은경우는 은산분리법이 아직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서 조금 어정쩡한 상황입니다... 예를들어....
2017년 이후 롱포지션(장기투자)으로 가닥을 잡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은 가정이 맞아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유망한 종목이 무엇이 있을까? 이런 고민은 누구나 해 오는 고민이겠죠... 그래서 저도 한번 해 봅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부동산이 폭망(?) 하리라는것은 예정된 결론인듯 보이고... 최근에 알만한 사람들만 알고있는 건설, 보험, 은행의 강제적 구조조정에 관련해서 생각 해 봅시다... 바젤3나 IFRS9 2단계등으로 위험손실이라는 부분이 좀 더 강조되는 와중에 보험, 은행업종에서 혼란이 일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부터는 총량규제로 대표되는 DTI에서 원금을 포함한 상환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 DSR로 변경되었음을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한마디로 대출 받기가 좀더 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