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인구 대비 주택 보급률은 100%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솔직히 전세 세입자들이 절반이 넘는 다는 것은 그만큼 주택.. 특히 '아파트'를 투자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겠지요. 이게 하루, 이틀에 걸친것도 아니고 1960년대 부터 시작된거니... 어찌보면 '불패신화'라는것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에서 집 없는 사람만이 경제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소외 계층으로 전락 해 버렸죠... 오늘 이런 뉴스가 떴습니다... 특히나 앞으로 더욱 자주 눈에 띄일 뉴스 일겁니다... 미국같이 시장논리에 맞기는 부동산 정책이 아니고, 한국은 철저히라고 할만큼 부동산을 정책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 세대들은 20년 허리띠 조르고 살면서 아파트 한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