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주식질을 하자면... 정말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주식쟁이 분들이 그러실거라고 봅니다.. 어떤 아이가 이렇게 말 합니다.. "그러면 신경이 안 쓰이는 주식을 사면 되잖아요??" "아!...그렇구나..." 누군가는 챠트를 그려가며...누군가는 수급을 연구하고... 누군가는 기업가치를 연구하고 그 기준에 맞게 투자하고 인내심을 키우기도 하지요... '십인십색'이라서 사람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고,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에 맞는... 즉,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가되, 그 방법은 적절한 그리고 비교적 합리적인 방법이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20년이 넘게 주식판에서 버텨온 제가 생각하는 나만의 방법은... 사실 별게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