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부터 '상조회사'라는 개념을 가진 회사들이 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모두가 한번쯤은 들어 봤음직한 'ㅂㄹ상조'라는 회사도 상당히 유명했었지요... 저도 예전에 처음 알았을때에는 "아! 상당히 괜찮은 시스템을 가진 회사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후후후... 예전부터 깨달았거든요... 아무리 시스템을 좋게 만들어도 결국...운영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저는 시스템은 믿되,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특히나, 믿음직한 시스템 위에 사람이 있다면... 대부분의 이들은 시스템만을 보고, 그 위에 사람은 보지 않더군요... 무엇이든지 어떤 편견에 사로 잡히면 시야가 극도로 제한된다는 사실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