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3일의 상승을 마치고 금일(10.30)은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였습니다. 오늘 돌파하였다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이 나올 뻔하였지만,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위 차트의 양봉과 음봉이 한국과는 반대입니다. 빨간색 캔들이 하락인 것이죠. '코스닥'은 이미 지속적인 하락 추세에 진입하였고, 빨간색 박스권이 강하게 지지되는 박스권으로 예상됩니다. 이 구간이 뚫린다면 코로나가 시작되었던 3월 바닥 부근까지 뚜렷한 지지선이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 구간까지는 안 가겠지요... 설마... '코스닥'의 거래대금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이든지 주식이든지 그 무엇이든지 자본주의에서 '거래'가 줄어든다는 것은 많은 매수 및 대기자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미래에 가격이..
미 증시를 보면서 여러 섹터를 살피느라 본이 아니게 밤을 샜네요. 아놔...불금인데... 그래도 재미 있는데 어쩔수 없지요..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적어 봅니다. 누락 되는 것은 추가적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1. 2017년 말까지 베일인 제도 시행 확정. [링크]: 베일인, 채권자 손실부담 (내위키) [링크]: 금융사 예금자도 부담...은행 예금 어떻게 되나? (프라임경제, '15.12.09) 문제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해당 은행이 망했을경우 예금자의 권리가 다른 채권자들이나 주주들의 권리보다 우선시 되지 않으므로 제소시에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결국 내가 5천만원을 예금 했는데..돈을 다 돌려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