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차례 경고를 했었던'원유 레버리지 ETN'이 폭락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헐..-32.77% 입니다.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신한은 2억주를, 삼성은 1억주를 추가 상장한다고 하네요. 신한같은 경우 9천 3백만주에 2억주가 추가 상장되어서21일 괴리율 66.43%는 모두 잡힐듯 합니다. 이말은 현재 보유자는 -66.43%의 손해가확정적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유가가 더 하락할시에 손실분 또한부담해야 합니다. 정말 느리기로 소문난 금감원에서 조차 경고를 하였고해당 증권사들 또한 수차례 경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보유하셨던 분들의 손해는 피할수가 없게 되었네요. 사실 ETN이라는 것이 괴리율 0.3%정도가 정상입니다.예전에는 1%만 되어도 증권사에 항의 했을 정도이니까요. ETF와는 다르게..
역시 예상대로 OPEC +@ 국가들도무늬만 감산하는 것으로 끝내려는 것 같네요. 결국 멕시코를 앞세운 미국이파토를 낸것 같고요... 처음부터 트럼프는 자국의 인위적인 감산은없을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이에 러시아는 반발 했고요. 여러가지 조치들을 보았을때사우디나 러시아나 결국은...장기적인 저유가를 대비하려는 듯 보여집니다. 위의 트럼프 말은 아직 메이져 신문들에는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봐서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솔직히 저런 말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왜냐하면 지금까지 트럼프가 노력해 왔던자국의 제조업을 단숨에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제 정신이라면 저런 말을 할리가 없죠. 위 기사에서 트럼프는 이렇게 말 했답니다."우리의 석유기업이 망하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유가가 필요하다"고 말이죠..
베럴당 24.5$ 수준이었던 WTI 국제유가가현재 26.2$로 밤새 급등 했습니다. 말 그대로 기대감에 급등할 만큼유가의 체력이 엄청 약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작은 호재에도 가격이 급등락 한다는 거죠. 일단 OPEC(사우디)과 +@(러시아 외)가만나서 합의는 도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뉴스에도 나온것처럼줄어든 수요가 2천만 베럴 정도인데러시아가 160만 베럴 줄인다면사우디도 당연히 그정도 수준에서 줄일테고 이는 급감하는 수요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 될겁니다.시장은 이에 실망하고 다시 하락할 것이고요. 어제 밤애 원유 가격이 급등 했었던 이유는OPEC과 +@(러시아)의 합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그런데 합의가 도출되었다 하더라도미국(트럼프)와 다시 협상을 해야 합니다. 현재 트럼프의 입장은O..
드디어 정들었던 '레몬'을 전량 매도하고유가와 은의 하락에 베팅 하였습니다. 유가를 살펴보자면일단 트럼프의 트위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트럼프 형이 또 미 동부시간을 기준으로9시에 인터뷰를 한다고 하네요...헐...한국 시간으로는 오늘 10시가 되겠네요. 일단 지금까지의 국제유가 추이를 살펴봅시다. 가장먼저 OPEC에서는 감산에 미국이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트럼프 형을 너무 낮게 보는것이 아닌가 싶네요.트럼프 형은 미국은 감산을 하지 않을 것이고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게만감산하도록 압력을 넣을것입니다. OPEC에서는 자기들만으로는트럼프 형이 콧방귀도 안뀌니다른 나라들도 참여 시켜서압박을 넣고자 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이트럼프 형의 재선 선거가 올해인데 말이죠.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