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질을 하다가 손실만을 입다보면내가 실패하는 원인이 무엇인지찾아보게 되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그러다가 여러 명언을 듣고 보게되고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라는 말이죠. 맞는 얘기인거 같기도 하고,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이 안 좋아보이면 매도하고,장이 좋아 보이면 매수하고,이런 방식을 써 먹을때도 있었죠... 어떻게 되었냐구요?계좌가 깡통이 되었습니다...헉... 그래도 그때는 나의 방식이 잘못 되었는가보다...하고 그냥 넘겼습니다만.. 오늘 생각하던 차에 저의 기준 자체가 잘못되어 있던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어서 기관이나 투자사들은 주식시장에 대해서대응을 해도 됩니다...왜냐면...내 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