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되어야 했던 바젤III중 일부가 2022년 이후로 연기 되었다는 얘기는 전에도 했었습니다... 내용이 좀 어렵다면... 아래 뉴스를 참고 하세요...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미안해...몇년 전부터 준비 했어야 하는데, 어물쩡 넘어가다 보니 2018년이 되었네... 당장 시행하면 은행들이 망할수도 있으니까...좀 연기 해주라..' 뭐... 이런 내용 입니다... 그런데...최근에 '조세일보'에서 중요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헐... 은행의 익스포저가 2669조원.... 회계기준이 바뀌어서 내부모델평가에서 '정상'으로 평가 했는데... 표준평가모델로 바뀐뒤에 '요주의'로 넘어가는 순간... 대손충당금을 8.2배 쌓아야 합니다... 도대체 얼마를 쌓아야 하나요.. 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