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주택자들에게 양도세 중과조치로 강남4구 아파트값이 하락했다는 기사가 네이버 실시간으로 올라 왔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문득 아래에 있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 소멸지역'에 관한 보고서가 생각 나더군요.. 보고서 내용중에 키 포인트를 짚어 보자면... 위에 그림에서 적어도 주황색, 빨강색의 지역은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말로 들리네요.. 투자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시뻘건(?) 지역들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군요... 그런데... 거기에 저의 고향인 '부여군'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OTL...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한것이... 부여 읍내를 간간히 지나쳐 갈때마다 느꼈던 점인데... 90%이상이 노인분들 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예상컨데 이분들이 모두 돌아가시게 되는 10년 후에는 ..
주택사업의 경기를 가늠해 볼수있는 지표중에 하나로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가 있습니다. 그 지표가 지금 하락중에 있네요... 앞으로 부동산...특히나 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보고서 내용중에 키 포인트를 짚어 보자면... 주택경기는 14년도부터 지금까지 하락추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수 100은 되었었는데요.... 15년도 9월경부터는 지수 100을 넘기지 못하고 있네요... 실제적인 데이터는 이런 상황인데요... 뉴스는 보통 이렇습니다... 한번쯤 돌이켜 고민해 봐야할 시점으로 보여집니다...ㅋ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3콤보가 온다는 거네요... 금리인상, 공급초과(대량 미입주 사태), 규제제한이 콤보랍니다... 부동산은 과연 상승일까? 하락일까?...
철수형과 재인이 형이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약속 하셨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독일의 압도적인 공공임대주택 정책이 늘 부러웠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항상 어떤 정책을 계획하거나 추진할 때에는 단순히 그 정책의 달성가능 목표만을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늘 복합적으로 생각 해 봐야 하는 것이죠... 하나를 추진하다보면 늘 그에 따른 반작용이나 부작용이 뒤따르기 마련이거든요... 예를들어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오는 지역의 집값은 상당부분 하락이 예상 됩니다... 당연하지요...누가 더 비싼 집에서 살려고 할까요? 하지만, 당장 내년부터 부동산이 흔들거릴지 모르는데 이 정책이 기름에 불 붙는 격이 될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것입니다... 돈은 어디서 조달해야 할까요? 예상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