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꿈을 먹고 자란다." 라는 말처럼 주식은 실물 경제보다 빠르게 반응한다. 금일 '코스피'는 개인이 1조 7천억이라는 역대급 매수로 인해서 하락폭이 축소 되었다. 주식 시장은 이미 '코로나'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되었지만, 실물 경제는 그만큼 회복 되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뉴스만 살펴봐도 시간이 흐를수록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국가들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남을 알수있다. 이런 상황을 맞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한국이 수출하는 국가들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류 이다. 이런 한국의 수출이 2020년에 들어서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가벼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었..
저도 마스크 관련주를 거래하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은 병에 걸린 사람들이 쓰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유럽이나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이전에 마스크를 착용한 아시아인들이 많은 봉변을 당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럽과 미국을 휩쓸고 있는 지금은 그 상황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뉴욕시가 드디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군요. 헐...어제 아침 장 시작하고 뉴스가 떴었는데 전 못봤었네요. 뉴욕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면 미국 전체가 의무화 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 합니다. 헉...이거 실화입니까? 서로 뺏고 뺏기는 전쟁을 하고 있네요... 이럴때는 정말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색:..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 사태를 장기적인 또는 정기적으로 겪을 것으로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태가 진정되면많은것이 바뀔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도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이분의 견해는 상당히 신뢰가 가는군요.'블랙록'이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들어 보셨을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지금까지 시장을 거쳐오면서몇번의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이텔 시절을 기억하지만...너무 멀리간거 같고...2000년대 후반부터 살펴보면 조선 산업의 부흥과 몰락..'차화정' 으로 시작되었던 시절...코스닥 바이오의 시작과 부흥...화장품주의 상승...스마트폰의 전성기 시절... 그때마다 대표적인 기업이 있었고...상승폭은 생각보다 엄청났습니다. 저도 변화를 대략적으로 느끼고는 있었고몇개 종목을 잡아서 재미를 봤었던..
요즘 주식을 비롯한 금융상품에 투자하신 분들은 잠도 잘 못 주무실것 같습니다. 저도 시장의 흐름과 미 시장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질까 하는 마음에 새벽에 일어나게 되네요... 오직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내가 새벽형 인간이 되었다는 거...(-_-);; 내일(29)일 한국 증시 시황을 예상해 보겠습니다. 먼저, 안좋은 뉴스들만 가득하네요. 먼저 영국에서 들려온 소식입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 누나에 이어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뉴스만을 살펴보아도 현재 유럽에서 '코로나'에 대한 대응이 얼마나 느슨한지를 잘 알수 있습니다. 트럼프 형은 뉴욕을 2주간 봉쇄령을 오늘내로 결정한다고 합니다...헉!! 지금 현재도 사실상 봉쇄령과 비슷한 효과인 상황에서 공식적으로 ..
미국 시장이 너무 궁금해서 새벽에 일어 났습니다.헉...다시 폭락 중이네요... 다우존스 19,000p가 깨졌네요...이건 심리적으로 상당한 충격을 줄거 같습니다. 아...이러면 반등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데... 달러/원이 무섭게 뛰고 있네요...헉!!! 외국인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매도를 계속 했어도지금까지는 국내에서 자금을 빼지는 않은듯 했었는데,이제는 자금을 빼 내어 가는 듯 보여집니다. 금/은 같은 안전자산도 동시에 빠지는 상황입니다.지금 투자자들은 달러가 매우 부족한가 봅니다...흐미... 왓더 퍽킹!!!미 국채 단기물 이자가 급락하고 장기물 금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최소 1년은 국채에 투자하겠다는 겁니다..헐...향후 제로금리는 확실하고 마이너스 금리까지 예상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