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70년대와 80년 세대들이 베트남 전쟁에서...독일에서 간호사로... 그리고 중동에서 노동자로 벌어 온 돈으로 유일하게 풍족하고 걱정이 없었던 7~8년을 살았던 그 시절... 문득 이 노래를 듣다보니 그 시절이 생각 나네요... 저는 그때에는 어렸었지만 그 향수를 느낄 정도의 나이는 되었으니까요... 그때의 첫사랑... 참 좋은 시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