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기업의 구조조정을 시장에 맡긴다는 뉴스가 뜨고나서 국민은행이 먼저 선수를 쳤네요... 정부가 돈이 없나 봅니다... 뉴스의 내용대로 자본시장 주도로 손을 놔 버린다면 그냥 고양이 앞에 생선을 나열 해 주는 꼴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누구를 탄핵한 것보다 이게 더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들은 전부터 뭔가 신호를 받았던 건가요? 그래서 이렇게 미친듯이 유보금을 쌓아 놓았나??? 아무튼... 현재의 DTI위주의 대출에서는 의사, 변호사, 기술사등은 1억정도는 은행에서 금방 땡길 수 있었죠... DSR로 바뀌는 구조에서는 무조건 자신의 수입, 기업의 수입...무조건 수입이 중요 합니다... 대략 자신의 수입의 300%정도가 최대 한도라고 하는군요... 이것도 많다, 적다 어쩌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