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도 '롤러블폰' 또는 '상소문폰'으로 꽤 기대를 받았었는데요. 좀 씁쓸하네요... [단독] 스마트폰 접는 LG전자, 롤러블폰 출시 백지화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 공식화한 LG전자中 BOE에 롤러블폰 디스플레이 개발 중단 통보LG전자와 손잡았던 BOE "개발비 청구 검토"LG전자.. biz.chosun.com 결국 그냥 휴대폰 사업부의 가치를 높여서 매각 하려는 꼼수에 불과 했던건가요? 어의가 뺨따구를 때리는군요...;;; 미래에 출시할 상품을 포기한 것은 사업을 접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매각은 당연히 될것 같고... LG전자의 향후 먹거리는 무엇이 될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LG전자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
'LG화학'이 베터리 전문 기업을 만들겠다면서 '베터리' 부분의 분사를 결정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물적분할'을 선택 했는데요. 별도의 기업을 만들되 'LG화학'의 자회사로 만들겠다는 뉴스가 나왔네요. LG화학 ㅣ LG솔루션(가칭) 사실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LG화학'과는 별도로 LG 계열사로 편입되는 것이 가장 좋았을텐데 말이죠. 사실 개인 투자자들이 'LG화학'을 매수하는 주된 이유는 '베터리' 부문의 높은 성장성 때문이 대부분 일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적분할'을 하게 된다면 '베터리' 부문이 분사 되어 잘 되더라도 직접적인 이익을 보기 보다는 'LG화학'을 통한 간접적인 이익을 보게 되므로 수익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발하는 것이죠. 이러한 회사의 선택에도 숨겨진 고민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