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계열사 들의 '작업환경측정결과 보고서'가 비공개 되어야 할 이유가 있나?

삼성전자 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삼성전자 계열사들의

'작업환경측정결과 보고서' 가 과연 공개되면

과연 '영업비밀'에 해당 될 것이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네요..

 

이에 대한 저만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줄 적어 봅니다.

 

출처: LIFE IN

 

결과적으로 최종 논란은

기업의 이익인가? 아니면 인간의 행복인가?에 대한

한국 사회의 답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기업의 이익을 침해 하는가?에 대한 것에도

의문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출처: 한겨레

 

이것 보세요..

SK하이닉스는 공개 했다잖아요...

그렇다고 하이닉스가 망하기라도 하나요?

 

이전 글에서 IMB의 하청 업체가 삼성전자 같다는

의견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링크] http://gildong.net/916

 

IBM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자체 생산할 경우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독성물질 때문에

직업병이 발생되어 소송에 걸릴 경우에는

거액의 피해 보상금을 물어 주어야 합니다...

 

미쿡은 그렇잖아요...

 

그런데 한국은 그렇지 않지요...

출처: 모닝경제

 

과연...과연???

몰랐을까요?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모른다는 것은 자기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약품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과 같은 것인데???

 

'SK하이닉스'는 '작업환경측정결과 보고서'를 풀버전으로

공개 했다고 하는데...

왜 삼성은 공개하지 않는걸까요?

 

아마도 소송이 두려운 것이겠지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출처: 한겨레

 

산업자원통산부는 삼성 편이네요...

저곳에 있는 소위 '관피아'들을 쳐 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럴려고 정권이 바뀐 것 아니겠습니까?

 

'관피아'들은 긴장 타고 있어라...

지금은 남북문제 때문에 우선 순위로 밀리는 감이 있지만,

100% 너희들 뒤 털면 고구마처럼 줄줄이 엮여 있는거

나올테니 그때 다 쳐 내쳐 질거다...

 

우리들 국민들은 자꾸 지적질 해야 합니다...

왜 저런 '관피아'들을 가만 냅두냐고 말이죠...

 

자고로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나라들에서

인간의 행복권 보다 기업의 이익을 더 우선시 하는 나라는

내가 보지를 못했다...

 

물론 뒤로는 아닐지는 몰라도...

최소한 공개 되는것은 그렇게 처리 하잖아...

 

그런데 이놈의 나라는 뻔히 앞에서 공개 되는 사안들도

뻔뻔하게 처리하고 있으니...

 

참으로...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