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로보어드바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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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져 = 로보’(Robo) + 자문 전문가(Advisor)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이전부터 증권가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져라는

새로운 투자방식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서 가장 먼저 도입되는 분야중에 하나가

바로 금융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겠지요.

 

그렇다면 현재 투자방법으로써 괜찮을 것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아직은 이르다...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어느시점에 가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투자가

더 효율적인 시대가 되는 날이 올것은 분명합니다.

 

예를들어,

스티븐 호킹 박사님은 작년에 향후 100년안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레이 케즈와일 (Ray Kurzweil)이라는 분은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에서 2045년쯤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견 하기도 했지요.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AI 또는 소위 빅데이터라고 말하는 기반지식이

아직은 부족 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로드어드바이져라고 하면서 인공지능이 관리 해준다고 하지만

데이타 입력이라든지, 코드라든지...그 무엇이든지...

최초의 방향성, 또는 돌발상황에 따른 대처등은 아직은 인간의 손을

거쳐야 하는 수준일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디테일한 설명을

못 드리겠지만,

대략 아래와 같은 이유로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인공지능은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또는 아직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지 못한것 같다.

최초 또는 돌발상황은 아직도 인간의 손을 거쳐야 한다.

의외의 상황(금융위기, 또는 돌발상황)에 취약할것 같다..

~같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벌써 그 어딘가에서는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개발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요즘 이름있는 증권사마다 로드어드바이져라는 타이틀을 달고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저는 솔직히 이런 상품들이 정말 AI를 이용하는 상품인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진짜라면 우리 상품은 어느 회사의 인공지능을 이용하고 있고

그 수준은 어느정도다. 라는 정도는 공개해야 정상 아닐런지요?

이런 상품을 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져 관련 상품을 이용 할시에 중요한점은

평균 수익률보다 어느 회사의 AI를 이용하고

그 수준은 어느정도이며, 그 상품에 활용되는 자원 할당량(%)은

어느정도인가를 더 중요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고객을 개미, 아니 무지한 우민 수준으로 보는 그 회사들이

이런 사항을 명시 할리가 없고..

이런것을 요구하는 고객들도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국내보다는 선진국에서 먼저 출시될것이고..

차라리 그런 해외 상품을 이용하는것이 더 나은 선택 같네요.

물론 아직은 모두 이른 선택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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