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하방을 바라보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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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하다가 글을 다시 적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저의 일기장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제 글을 읽으면서 '

이때는 이렇게 생각했었지...'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왜 이런 종목을 산거지?' 라고 뒤돌아 보고는 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성공과 실패, 후회와 자신감을 반복해서

겪고는 하지요.

 

미 금리 인상설은 이제 재탕, 삼탕..

계속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마 이런 상황을 반복적으로 연출 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미 금리가 인상되는 상황에 면역되기를 바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 신용매수가 사상 최대금액이라고 하고,

코스피 챠트나 미쿡 챠트를 봐도 불안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벌써 몇년째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간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검색으로 종목을 찾아보니

매수하고 싶은 종목들이 정말 많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종목 정도는 적어 봐야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활이 좀 바빠서 여유가 없네요...

급하면 반드시 어떤 요소를 무심코 넘어가거나

빠뜨리는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작게는 본전치기를..크게는 손실을 보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느긋하게 하자고 한것이 몇달째 소식이 없었습니다..;;

 

주식은 확률의 싸움임에 틀림 없습니다.

동전의 앞면에 베팅하고, 뒷면이 나왔다면

미련없이 버려야 하는 것인데...

사실 사람이 그렇게 하기는 쉽지가 않지요...

 

예전에 적은 글을 찾아보면..

그 해답으로 사회 생활과 주식에 대해서는

분리된 성격을 가져야 한다고 적은적은 있었는데요...

사실 이게 사이코패스랑 다른점이 무엇인지 찾기가 힘듭니다..ㅋ

그래서 다른 분야도 그렇겠지만, 주식 또한 성격이 모나거나,

특이한 사람이 성공 할 가능성이 높기도 합니다...-_-;;;

 

마지막으로 누군가 추천 하는 종목은

반드시라고 할만큼 사기성이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또는, 좋은 종목이라도 타이밍을 못잡아서 손해를 보고는 하지요...

 

예를들어, 리노스를 적어 드렸는데...

이놈이 언제 급등해서 언제 하락 할 것인가를 적어 드리는 것은

내가 무당이라는 소리밖에는 안됩니다.

타이밍이 맞은 분이라면

3,500원쯤 매수해서 5,500원대에 파셨을 수도 있지요...

디테일은 몰라도 흔적은 남기에...

저는 그냥 "어? 이거 상승할거 같은데?" 정도로 적어 드린것 뿐...;;;

저를 욕하지 마세요...

저도 보통 국민 이랍니다...

 

오늘 근혜누나가 시진핑을 만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우리는 아직도 국력이 약한 국가 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네요...

아니면 시진핑 형이 삐지셨거나..;;;

 

쓸데없는 말이 많았습니다.

코스피가 2056P정도 이네요...

이쯤에 고민이 되지요...

과연 반복적으로 1900대로 다시 갈 것인가?

아니면 3000고지를 향해 달릴 것인가?

 

제가 아시는 분들은 중기 하방을 보고 계시기는 합니다만...

다들 개미라서 어찌보면 의미가 없기도..;;;;

아무튼 대충이라도 종목들을 올리려고 노력 해야 겠네요...

질이 아니면 양으로 승부를 봐야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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