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금융소비자보호처(금융감독원)
인버스로 버티고자 했습니다만... 웹젠에서 03/07일에 아주 요상한 챠트가 나와서 급하게 7일에 다시 웹젠을 재 매수 하게 되었네요.. 아래 챠트를 보면 밑으로 한번 쭈~욱 뺐습니다... 20일선을 터치 했다가 다시 재 상승 했습니다...결론적으로... 왔다갔다...요 몇일 손절만 했는데.... 결국은 약간의 이익... 웹젠의 조정을 예상 했어도... 생각보다 빼지 않네요.... 워낙 전고점이 멀어서 세력들도 한번 빼면 미끄러질까봐 걱정하는 걸까요?? 일봉상 20일선을 타고 가니 현재 상황은 맑음... 정도가 되겠습니다... 요 몇일 교훈은... 아무 생각없이...내 기준 없이 흔들리면 반드시 손해를 본다는것... 벌써 몇 십번을 겪고도 몸에 익숙하지 않네요...
옐런 아줌마가 금리인상을 강하게 시사 했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굳이 통계를 보지 않아도 미쿡의 금리인상 속도는 무섭게 올릴때가 많았지요... 물론 2005년쯤의 금리인상 시기에는 유가의 상승과 일본에서 통화량 증가 및 세계에서 유동성이 넘쳐남에 따라서 급속한 인플레이션이 우려되었기 때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트럼프 아저씨가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했었지요...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인한 인플레이션 발생을 금리인상으로 억누른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동안 저금리로 기업들이 많은돈을 벌었고 가계에는 많은 빚이 발생 했지요... 뉴스에서 보면... 금리인상하면 큰일 날 것처럼 말들을 하고는 하는데... 사실 금리인상은 오히려 기업보다..
역시나 충동적인 매매 또는 시장상황을 무시한 자아도취적인 매매는 손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웹젠이 조정을 줄것 같아서 매도 하였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다지 하락하지 않았고... 시장상황을 무시하고 챠트만을 보고 매수 했던 이노션은 -2%라는 손해를 입고 매도 하였네요... 역시나 매수/매도는 깊이 생각하고, 시장상황도 살펴보고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인버스는 수익을 얻기위함이 아니고 주로 헷지를 하기위해서 매수하는 편인데... 미국의 금리인상설과 중국의 한국 관광에 대한 제제가 뉴스에 뜨면서 다음주에 코스피가 상승 할 요인이 없다는 판단하에 인버스를 매수 하였습니다.... 돈벌기 참 힘드네요... 모두 성투 하세요..
베일인(Bail-in) 은행의 주주와 채권자가 손실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부실은행을 정리하는 제도. 정부의 긴급 구제(Bail-out)의 반대 개념으로, 공적자금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전글: 2015/12/19 - [[ 이 슈 ] Issue] - 베일인 제도 확정, 양도세 부과한다. ->정말 글이 서투르네요..(-_-);; 15년에 적은 글이 있습니다만... 드디어 베일인 제도가 시행 되려나 봅니다.. 이제는 현찰을 어디에 짱박아두나...(집앞에 마늘밭???) 역시나 한국의 은행들은 꿈뜨기가 그지없네요... 무슨 게으른 돼지들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당장 바젤3와 IFRS 기준에 맞추어야하는 관계로 베일인 정도는 신경쓸 겨를이 없는것 또한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