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일봉,주봉,월봉을 보다보니 컴투스의 챠트와 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간 횡보로 매집의 시간은 충분 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의미있는 첫 상승 후 하락 진행중인 현재 가격대가 전 횡보시 가격대의 100%정도밖에 안된다는 점... 그래서 영업이익의 수준으로 봤을때 100%정도는 기업가치가 고평가 수준은 아니라는 점... (가치산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월봉상 60일선을 타고 상승 가능성을 내가 높게 보고 있는 점..;;; 뭐...여러가지로 컴투스의 챠트와 비슷하게 흘러 갈것으로 예상 됩니다.. 물론 예상일 뿐이고, 상황은 그때그때 달라진다는 점을 참고 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해봐야 웹젠의 주가에 미칠 영향력은 개미 눈꼽만큼도 안될테니 마음놓고 개인적인 의견을 쓰고 있네요...
한동안 뜸하다가 글을 다시 적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저의 일기장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제 글을 읽으면서 ' 이때는 이렇게 생각했었지...'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왜 이런 종목을 산거지?' 라고 뒤돌아 보고는 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성공과 실패, 후회와 자신감을 반복해서 겪고는 하지요. 미 금리 인상설은 이제 재탕, 삼탕.. 계속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마 이런 상황을 반복적으로 연출 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미 금리가 인상되는 상황에 면역되기를 바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 신용매수가 사상 최대금액이라고 하고, 코스피 챠트나 미쿡 챠트를 봐도 불안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벌써 몇년째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간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검색으로 종목을 찾아보니 ..
헐...요즘 기술사/관리사 자격증 공부 때문에 잠시 주식이나 사회 이슈와 관심을 꺼 두었더랍니다.그러다가 너무 심심해서 오랜만에 인터넷을 잠깐 하던중에 포켓몬go라는 게임이 인기가 있다는 뉴스를 뒤늦게나마 접하게 되었네요. 허허허..이런..생각도 못 해봤네요...관련주를 매수 못해서 허탈한 것이 아니고,gps/증강현실로 게임을 만들었다는 그 생각을 내가 못 했다는 것이주식 투자자로써 허탈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사실 관심 자체를 끊고 있었습니다만...;;; 벌써 관련주로 분류된 것(?)들은 쭈쭈쭉~ 올랐네요.. 대표적으로 이루온이 100% 이상 상승 후 내려오는 군요.. 지금 매수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게 보입니다..개인적으로는..음...챠트가 너무 깔끔해서 이대로 그냥 죽을거 같지는 않네요..누가봐도 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