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배당주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기업이 배당을 높게 준다고 해도 그 기업의 주가가 주야장천 하락하고 있다면 고배당 자체가 의미가 없을 겁니다. 따라서 고배당을 주는 기업을 먼저 찾아보고 나서 그 기업들의 주가 차트를 살펴보며, 향후 성장성까지 더불어서 살펴본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1. 가장 먼저 고배당을 주는 기업들 m.stock.naver.com/sise/siseList.nhn?menu=dividend&sortType=1 네이버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m.stock.naver.com 위 링크를 클릭하면 네이버 증권에서 배당주 순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2,3위를 매수하면 되는 걸까요? 2. 꾸준한 배당을 주는 것도..
오늘은 꽤 큰 이슈들이 두개나 나왔습니다. 국내 대주주 양도세 개편안이 개미들의 상당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현행 그대로 시행할거라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발언이 나왔네요.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7/2020100701343.html 홍남기 "3억원 주식 대주주 양도세 과세 예정대로 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족 합산 3억원 이상 주식 보유 시 대주주로 지정해 과세한다’는 소득세법 .. biz.chosun.com 헐... 불과 십여년 전에는 대주주 요건이 100억이상이었는데 정말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20901 상장주 ..
오늘 에스맥(097780)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강세를 띄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을 합쳐서 거래량 급증이 1위였네요. 그래서 오늘은 '에스멕'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vip.mk.co.kr/news/view/21/31/144702.html http://vip.mk.co.kr/news/view/21/31/144702.html vip.mk.co.kr 트럼프 아저씨가 '에스멕'을 살렸네요. 오늘 급등 했지만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윗꼬리를 달았습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매만 아니었어도 상한가까지는 갔을거 같은데요... 정말 이가 갈리는군요. 그래도 외국인의 누적량이 크지 않고, 아직 상승세가 죽지 않은 것으로 보여서 만일 매수한다면 오늘 매수 후 전고점 또는 그 근처까지 들고 가보는 것도 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전에 공모가는 13만 5000원으로 대략 4,100만 원 당 1주를 받을 수 있었네요. 'BTS' 위력이 무섭기는 하네요.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00608531 빅히트 공모청약에 58.4兆…1억 넣어 2주 받는다 빅히트 공모청약에 58.4兆…1억 넣어 2주 받는다, 최종 청약경쟁률 607 대 1 BTS 팬클럽 '아미' 등 가세 청약 둘째날 50조 가까이 몰려 상장일 35만1000원 갈까 최고가땐 주당 21만6000원 수익 방시혁 의�� www.hankyung.com 그렇다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수 있을까요? 이전에 공모 시 인기를 끌었던 몇몇 종목의 현재 주가를 살펴보면 '빅히트'의 향후 주가도 가늠해..
'텔콘RF제약'을 10월 6일 전량 매도 완료. 세금 빼고 대략 17% 내외의 수익이네요. 저는 이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연 '코스피'가 2,400P를 넘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고민 중이고, 새로운 종목도 시간 날 때마다 발굴하려고 애써야겠네요.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