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유동성 장세라고 말을 하지만이건 너무하는거 아이가??? 요즘 미국 채권 수익률이 +-10%를넘나들고 있습니다.이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 몇일 계속적인 상승으로하락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챠트상으로만 보면 말이죠...ㅠㅠ 해외 지수들도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아!..내가 정말 시장과 반대 포지션에 서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에 요 몇일 심적으로 괴롭네요. 지금은 트럼프가 명분을 쌓고 있는 수준이지만다음주 쯤에 실제적인 액션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니라면...손절각일지도...휴... 내가 무슨 '빅쇼트'에 나오는 '크리스천 베일'도 아니고...휴... 손실 상태에서 버티는 것이 이렇게 힘드네요. 이놈의 손가락이 문제입니다.괜히 먼저 들어가서 생 고생을 하다니...
코스피의 이상한 상승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대형 악재가 곳곳에 널려있는 상태인데도유난히 잘 버텨주고 있네요. 먼저 유로존에서 악재가 터졌죠. 헌재에서 같은 이유로 태클을 가끔씩 걸었다는데이번에도 태클을 걸었습니다. 지금까지 독일은 유로존으로 꿀을 빨고 있었지만꿀이 떨어진 벌통(유로존)에 꿀을 다시 채워넣을 생각이 별로 없는듯 하네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서명분을 쌓기를 하고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은 다른 국가들도중국이 '코로나'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트럼프가 동맹국들과 연합해서 중국을 때리려고 합니다. 트럼프가 북한을 제제할때도 한국 정부는 애매한 포지션을 취했었는데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을 제제하는 가운데서한국의 입장은 북한제제 때보다몇 배는 더 난처해질것 같습니다. 조만간 또..
요약.
(링크) 개미가 제일 만만한 증권사와 금감원. 솔직히 ETF / ETN이 출시되기 시작한 시점부터거래해 온 사람으로써 증권사와 금감원이 취한 행태를 보면욕밖에 안나온다. 결론은 단 한마디로 정의된다. " 증권사와 금감원은 당신의 이익에 전혀 관심이 없다." 전에도 말 했을 것이다.자본주의에서 거래란 쌍방간의 약속이다.누군가 그 계약을 깬다면 당연히 배상을 해야 하는것이고... 미국 USO의 경우에는 법에 의해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월물을 갈아 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한국은 단지 변동성이 심해서투자자의 위험이 증대 되었다는 이유 하나이다. 이게 솔직히 말이야 막걸리야???? 그런데 더 웃긴것은 항의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주식은 꿈을 먹고 자란다." 라는 말처럼 주식은 실물 경제보다 빠르게 반응한다. 금일 '코스피'는 개인이 1조 7천억이라는 역대급 매수로 인해서 하락폭이 축소 되었다. 주식 시장은 이미 '코로나'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되었지만, 실물 경제는 그만큼 회복 되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뉴스만 살펴봐도 시간이 흐를수록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국가들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남을 알수있다. 이런 상황을 맞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한국이 수출하는 국가들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류 이다. 이런 한국의 수출이 2020년에 들어서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가벼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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