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17의 도입과 관련해서 보험사들의 변화가 점점 가시화 되는 것 같습니다. 보험관련 업무를 하지 않는 분은내용이 좀 어렵습니다만... 관심 있으신분은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개미들은 거의 대부분 선제적인 투자를 해야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조직, 세력등에 비해서정보의 접근성, 상호 교환성이 상당히 부족하고일개 개인은 인맥, 학맥, 지연등으로 정보를 얻는다 해도상당한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서 한국은 특히나 정부 정책 추진에 의해서테마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아래의 '국정자문위원회 백서' 중에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라는 백서를읽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주식의 고수는 인터넷이든지, 술자리에서든지아니면 일상적인 대화 중에서도 '키워드'를 얻는다면반드시 라고 할만큼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키워드'만 들어도 그 시작부터 끝을 가늠해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예 대놓고'우리는 이렇게 운영 하겠습니다.' 라고 말해주는 것이..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를 생각해 보면 가장 큰 실수를 하고 있었던 것이 기억 납니다. 그것은 기업의 주가를 가치 평가의 수단으로 삼은것이 아니라 주가 가격에만 신경을 썼다는 점이죠... 왜 주가의 가격에 신경을 쓰면 안되냐면... 우리는 대부분이 훈련된 주식 트레이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1억을 투자 했다고 칩시다. 오늘 +5%가 상승 했다고 한다면, 대충 500만원의 이익을 얻고 있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주식을 매도하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쉽게 손이 안나가죠... 왜냐면...더 이익을 얻고 싶으니까...ㅋ 이렇게 욕심이 생겨 버립니다... 그러다가 다시 1%로 하락한다면 100만원 이익으로 줄어 버릴것이고, 이렇게 후회 할겁니다... '아! 그때 매도 했어야 하는데... ..
사실 저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던 작년부터 '대북 관련주'를 생각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만... 그 때는 한창 '비트코인' 과 '알트코인'을 공부 하느라고 시기를 놓쳤었던것 같네요... 더구나 '업비트' 오픈 하면서 수급이 몰릴 줄 뻔히 알면서도 쫄보라서 투자 자체를 아예 안했습니다... 지나보면 이것도, 저것도 하지 못한 나날이었습니다만.. 어쩌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자체도 돈을 버는 것이니 그렇게 위안을 삼고는 합니다.. 이미 대북 관련주들은 전기, 비료, 건설을 비롯해서 모두 시세를 분출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가시면 안된다는 것 알고 계시죠? 저도 옛날 사람인가 봅니다.. '남북 관련주'가 뭐가 있었지? 라고 생각 해보니 '세명전기'가 바로 떠오르네요...ㅎㅎ;; 그런데 이미 많이 상승 했지요..
한국은행에서 '일본의 임금상승 부진 원인과 그 시사점' 이라는 보고서가 발행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태이지만, 고령자와 여성의 취업이 증가함에 따라서 임금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는 거네요... 한국은 더 위험한 점은... 고령화가 유럽을 비롯한 기타 국가에서는 평균 20~70여년에 걸쳐서 일어났지만, 한국은 14년정도에 걸쳐서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대한 근거 자료를 어디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특히나 한국 또한 고령자와 40대 이상의 경력이 끈겼던 분들이 복지의 미미로 인한 반 강제적인 취업이 증가 하고 있지요.. 그래서 역으로 요즘에는 오히려 결혼을 더 일찍 하고 있다네요.. 어려울때 서로 의지하고 살자는 것이겠지요...부럽습니다...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