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대청소로 바쁜 하루하루.. 우석훈 경제학자가 향후 집값이 1/6로 떨어질 수 있다는 예견을 내 놓으셨네.. 허..집 없는 사람들은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겠지만서도... 사실..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예를들어 보면.. 돈이 도는 것은 경제의 피와 같다.. 피가 돌지 않아 한쪽 다리를 절단 했다고 생각해 보자.. 머리나 팔은 한쪽다리를 절단 했다고 환호성을 지를까? 행동에 장애를 주게되어 몸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한쪽 다리가 아니라..심장이 정지될 수 있으니 문제다. 주택가격이 1/6로 떨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대한민국 가계경제는 파단이 날지도 모른다.. 당신의 직장이..가정이..생활 수준이..현저히 감소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
삼성생명이 드디어 상장을 하네요.. 액면가 500원에 11만원이라니.. 너무 고가라서 당분간은 큰폭의 상승은 없을 듯 하지만..관심이 워낙 크다보니 단기 최소 15만은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모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삼성생명 청약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곳이 있어서 링크 걸어 드립니다. 삼성생명 청약관련 링크 : http://assetguide.tistory.com/1364 삼성생명 공모청약, 증권사별 일반청약자의 청약자격 및 배정기준 【한국투자증권㈜ 청약 자격】 구 분 내 용 청약자격 청약초일 전일까지 청약가능 계좌를 보유한 고객 청약가능 계좌 위탁계좌, 증권저축계좌, T/F Advice 계좌 청약 방법 On-Line 청약 : HTS, ARS, WTS를 이용한 청약 Off-Lin..
오늘 아침에 보니 그리스, 포르투갈의 국제신용도가 하락 했군요.. 뭐..새로운 뉴스는 아닙니다.. 그리스는 최대한 지연을 시키고 있지만..결국은 국가 채무불이행(Default)상태로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이 여파가 아시아쪽으로 얼마나 미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를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태국 바트화 폭락등을 겪은 한국에서는 더욱 민감하겠죠.. 한국에 투자된 외화가 빠져나가니 말입니다. 영향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크다'라는것은 굳이 경제관료나 경제학자가 아니더라도 알수 있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위기가 온다면 저는 '쌍수'를 들고 환영입니다만... 고통을 겪을 분들이 많아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그리스의 신용등급..
자신의 연령, 키, 몸무게등을 입력하면.. 현재 한국의 동일조건 사람들에 대한 통계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나와 같은 연령대의 사람들은 어떻한지 궁금하시죠? 링크 : http://kosis.kr/contents/index.jsp
요즘 잦은 이혼과 젊은이들의 결혼기피로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젊은이들의 1인가구수 증가보다, 고령의 1인가족 증가세가 더욱 높아진다는 겁니다. 핵가족화와 요즘 젊은이들의 트랜드인 개인주의,이기주의, 인터넷을 통한 생활의 편리성, IMF등으로 인한 '혼자'문화 때문이겠지요. 연로한 부모를 모시고 사는것은 한국사회의 관습을 떠나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친부모이든, 장인.장모이든지... 개인적으로는 결혼 후 아내 부모님이라도 모실 상황이 오면 당연히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부담을 별로 느끼지 않습니다. 통계청과 KOSIS에 따르면, 2005년도 이후로 출산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네요.. 2005년 7월 1일 나이대별 인구현황 예측 입니다. 흠흠..제..
4월19일 보유한 주식이 대폭 조정을 받았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회복이 되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찾아볼 필요도 없었다. 모든 매체에서 떠들어 대고 있으니까.. 미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골드만삭스가 지난 2007~2008년 비우량주택담보대출 (서프라임모기지)을 기반으로 한 부채담보 부증권(CDO)을 판매하면서 부당한 내부거 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중요한 정보를 투자 자들에게 공개하지 않아 큰 손실을 입힌 혐의로 이사회와 부사장 1명을 뉴욕맨해튼 연방지법에 고소했다. 그냥 쉽게 얘기 하면 사기로 기소 당했다는 거네요... 헐.. 위의 기사내용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지난 서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미국 주택버블은 2000년도 초반부터 생성되기 시작했습니다.. 9.11테러등으로 경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