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쯤에 코스피 인버스를 매수 했었습니다... 결국... 손절 했습니다... 저만의 삽질이었네요...하하하~머쓱~ 트럼프가 한건 해 주기를 바랬는데.... 코스피에서는 찻잔속의 태풍으로 그리고 마는 상황이었습니다.. 헐~ 한국이 이렇게 강했나??? 그럴리가 없는데....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어리둥절 했었지요... 그래서 손절 했습니다... 저의 예측이 빗나갔기에... 손절 후 매수 종목을 골라보려 하니... 별로 눈에 띄는게 없어 보이더군요... 그중에서도 관심이 있었던 것은.... 역시나 재미를 봤던 한국전력과 카카오 였습니다... 카카오를 괜히 팔았습니다... 내가 스스로 12만을 매도가로 정해 놓고도... 절대 장기로 가져가야지...하는 마음이었는데... 마음이 왜 이리 갈대 같은지...ㅠㅠ 아..
이번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던지 은산분리법은 완화 될것이라고 말 했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를 매수하는데 있어서 은산분리법은 호재가 되면 되었지, 악재가 되지는 않을것이라 했는데... 역시나... 은산분리법 완화에 대한 뉴스가 점점 나오고 있네요... 카카오나 케이뱅크에 좋은 소식이 오기를 바랍니다... 정부도 양쪽의 딜레마에서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듯 하여 뿌듯합니다만... 내년, 내후년에는...ㅠㅠ 성투 하세요~
요즘에 '욜로'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하지요... 저도 엊그제 무한도전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요... 이에 대해서 번뜩~ 스치고 갔던 생각들에 대해서 말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은 '죽은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잘 모르실듯 합니다. 엄청 유명한 영화이고, 죽은 교육을 시키던 80~90년대에 가르침을 주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영화에서 이런 말이 나오죠.. '카르페 디엠' 현실에 충실하라... 이런 뜻입니다... 언뜻보면 욜로라는 말고 같아 보이기도 하고 다르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저는 두 문장의 차이를 꿈이 있느냐, 희망이 보이느냐..로 느껴집니다... 욜로 ! You Only Live Once ! 청년들이 노력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고 현실을 즐기자..라는 의미겠지요... 그..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는 가운데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마음에 맞는 이들과는 끈끈한 선, 후배로 인연을 이어갑니다... 제가 맺는 선배중에 한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내가 너를 도울 수 있게 해 달라." "대신에 너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상대가 무조건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나 또한 도움을 받을만한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가슴에 와 닿는 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