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 관련 ETF가 잘 나간다는 기사입니다. 좀 엉뚱한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일까요? 나만 뜬금없다고 느끼는 건가요? 수출업 관련 ETF가 잘 나가니 얼른 사라는 얘기인데... 막상 매수 했느데, 트럼프 발 보호무역이 강화되면 한국 수출이 줄어들거 뻔하고... 지금까지는 잘 나갔어도.. 앞으로도 잘 나갈수 있을까는...글쎄요... 뉴스만 보고나서 아..이걸 사야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고려 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이래서 뉴스에 팔고, 소문에 사라고 했던가...ㅋ
한국맥널티(222980) 는 주로 커피유통과 의약품위탁생산을 주로 하는 기업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 기업을 주목하는 이유는 하나의 뉴스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뉴스를 보고 와! 판매가 되는걸거야~ 하고 무턱대고 믿는 초보자는 아닙니다... 뉴스보면 무슨 기술을 개발 했네 하면서 허구헌날 나오지만 실제 상업적으로 판매까지 가는 기술은 거의 극소수 이지요.. 이런 맥락으로 한국맥널티의 뉴스를 이해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봤더니 주가가 하염없이 하락중이었다가 단기쌍바닥을 찍으려고 하네요... 왜이리 떨어지는 걸까요? 먼저 한국맥널티의 매출구조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원두커피등 커피제품이 72.1%정도의 매출로 압도적이네요... 역시 영업이익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아마 주가 하락의 가장 큰..
주식투자는 참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제가 삼성이 87,500원일때 주식을 시작한 기억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그닥 큰 성공은 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투자하는 방법에는 여려가지가 있다고 책이나 증권방송에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다 X소리 같고... 대주주와 짜고치는 고스톱이 제일 좋습니다...(-_-);; 이런 생각을 해 봤나요? 워렌버핏이 지은 책 한권은 기껏해야 1만원에서 3만원 남짓일겁니다... 그런데... 버핏과의 점심 한끼 가격은 몇억? 40억원 이었다죠? 왜 그런걸까요? 여러분은 무엇을 물어보고, 어떤 조언을 듣고 싶나요? 그냥 40억원을 평생 쓰겠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그정도의 점심식사를 할 수있는 사람이라면 40억 정도야 정보비 정도로 치부하면 될것이고... 버핏의 정성..
지투알(035000)은 광고 관련 기업입니다. 언젠가 광고 관련 기업의 글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요.. 2017/01/31 - [[ 단 기 ] 투 자.] - 이노션(214320) 종목 분석. 지투알도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 하네요.. 단지 챠트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주봉으로 보면 2015년도 4월쯤 최고점을 찍고 고점이 낮아 지다가 최근 횡보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투알이 현재 횡보하는 상황이므로 위 챠트에서 보듯이 박스권 아래에서 매수하면 했지 그 위에서의 매수는 별 매력이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론, 횡보 후 급등 할 것이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그 위에서도 매수 하겠지만 말이죠... 저는 그냥 떨어질것 같은 감나무 밑에 서 있다가 안떨어지면 그만이고....
요즘 설마 가정에서 안테나 설치하고 공중파 TV를 보는 곳은 없겠죠? 그만큼 케이블TV가 대중화 되었다는 얘기 일 것입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전 국민이 다 알정도로 유명하지만... 또한 그만큼 별 흥미를 못 느끼기도 합니다. 오늘 검색하던 차에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매력이 있어 보여서 살짝 소개 합니다. 챠트를 보면... 하락장악형이 우세한 가운데 언젠가 갑자기 장대음봉이 나올것 같은 분위기 이지요? 새로운 바닥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돈 잘벌고 있고... 작년 배당을 415원이나 준다네요.. 주가 대비 2.5%정도인데..이정도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배당주로 생각 했을때는...음... 그리고 무조건 낮은 가격에서 잡아야 한다는것을 명심... 챠트만 보면 15,000원을 깨지 않으려 하고 있지만 만일 ..
이..이럴수가.. 내 필명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되는 건가요? 내 속뜻이 의적보다는 역적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늘... 어찌이리 내 속을 잘 아느냔 말이오~ 아무튼 제 필명을 표절(?)한 드라마인데... 잘 되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