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5 - [[ 위 험 ] 투 기.] - 한진해운(117930)계속적인 저성장기에는 바다를 통한 물동량이줄어 드는것 또한 당연한 현상입니다.하지만 저성장기가 계속 유지될리도 없고경기싸이클이 다시 고성장기로 돌아선다면그때는 2000년대 초.중반에 보여 주었던 조선,해운 관련주들의 힘을 다시 볼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좋은것, 귀한것은 당연히 비쌉니다..저품질, 더러운 것, 흔한 상품은 당연히 싸지요...조선, 해운은 확실히 후자입니다.아직은 말이죠... 역발상을 하자면...해운업계가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인다면당연히 관련기업들 주가도 상승 할겁니다.그러니 우리는 이렇게 어려울때 조금씩 매수 해 놓아야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논리도 맞는 것..
오늘 한진해운(117930)이 상한가로 직행 하였습니다. 챠트는 뭐 볼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첨부 해 봅니다. 아이쿠... 재무재표가 멋지네요... 여기에 투자하는것은 정말 미친짓이긴 합니다. 듣기로는 sm그룹에서 인수한다고 하던데... 정확한 사실이 아니므로 소문정도로 봐주면 되겠네요. 개네들이 미쳤습니까? 이런 회사를 덩어리째 인수하기 보다는 차라리 상폐 후 청산시키는게 더 이익이 남겠죠... 기업의 목적은 영리추구 입니다. 노동자들의 삶...이런건 안중에도 없어요...;;; 지금의 한진해운에 베팅하는 것은 어느정도 정리매매에서 경험이 있는 분들이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초보분들은 절대 끼지 마세요... 고수들도 까불다가...자만심에 차 있다가... 당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게 이 바닥입니다. 몇년..
오늘 둘러보다가 녹십자(006280)을 보게 되었는데요.월봉챠트로 보면 점진적인 우상향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녹십자의 장점으로는왠지 공기관 같은 느낌(?)을 가장 장점으로 뽑을 수 있을듯 합니다.고지서만 봐도 왠지 세금처럼 느껴지잖아요...;;;재무재표는 굳이 볼 필요가 없을듯 하고...장투로 무난해 보이기는 합니다..
작년 초만 하더라도 국제유가가 베럴당 30$ 밑으로 간다 어쩐다 하면서 말이 많았었습니다. 현재 시간으로 벌써 52.58$ 입니다... 우와~ 많이 상승 했네요... 거래량이 늘면서 점진적인 상승을 하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경기 사이클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단기적으로 보면 유가 상승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헤드엔숄더 같은 챠트네요... 몇번이고 말 해왔습다만... 투자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좋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아래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참으로 피곤합니다...-_-;;예전에 제가 팀장을 했었던 기억을 말씀 드려야겠네요. 팀원이 4명이 있었는데...하나같이 모두 성격이 모났고, 외골수들 이었습니다.일부러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저한테 준 거였습니다.제가 처음 팀장을 맡아서 라는 말과 말이죠..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처음...아니 점식 먹으러 가는 것부터 곤욕이었죠...A라는 사원은 자신은 생조개는 먹어도,삶은 조개는 먹지 않는다며 어쩌고 저쩌고...B라는 사원은 정말 한결같이...소 같이 한 길로만 가는 친구였지요..그 길이 잘못된 길인지 아닌지 따위는 상관이 없었죠...그에게는 오직 전진만이 의미 있다는 듯이...뭐...이런 친구들이 모인 겁니다... 그해 성과 최우수팀이 어디였냐고요?바로...우리팀이었습니다...모두 ..
테마주를 미리 선점해서 매수 할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은 천만 개미투자자들의 소망일 겁니다.. 저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었다면 벌써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하고 있겠죠... 그래도 봐온 눈썰미가 있어서 한마디 더하고자 합니다. 테마주를 선점하거나 또는 테마주를 예측할때 가장 주요한 점은 바로 '망상'과 '돌발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대선주자가 있는데 B라는 기업의 이사가 같은 대학교에 같은 과를 다녔다. 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이 사실만으로 매수하면 좋을까요? 대답은 글쎄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답은 세력이 올리는게 인맥주다... 이말이 정답일듯 합니다. 아니 A라는 대선주자와 동문인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내가 점쟁이처럼 어떻게 바로 찍어 냅니까? 오늘 철수가 학교가는 길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