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상황에 대한 뉴스를 둘러보기에 괜찮은거 같아서 링크한다.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여행하다가 보면, 내가 어디서 무엇을 봤는지 적어 놓지 않는다면 그 지점을 잃어 버릴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의 기록때문이라도 계속 이렇게 남겨 놓으려고 한다. ↓↓↓↓↓↓↓↓↓↓↓↓↓↓ CSF 중국 전문가 포럼
금일 홍콩 항셍지수 2만선이 무너졌다. 이점을 주의깊게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에 편입된 후에 홍콩 주식시장은 중국 상하이, 선진시장에 해외자금이 들어오는 길목과 같다고 말 할수 있다. 이전글: 2016/01/07 - 후강통, 선강통이란 무엇인가? 즉, 전초병이라고 말 할수 있는데... 전초병이 무너졌다는 심리적인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본진격인 상하이, 선진 시장 또한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래의 년봉 차트를 보면 그점이 분명히 보인다. 중국의 증시가 해외에 점진적으로 개방 되면서 거래량이 증가 하고 있음이 보여진다. 또한, 2007년, 2011년 금융위기와도 챠트가 동조되고 있다. 그 두번의 위기와 작년,올해의 봉을 비교 했을때 지금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음이 보여지지 않는가?..
그동안 TIGER 차이나A인버스(합성)을 전량 매수 해 놓고 있었는데, 오늘 전량 매도 하였다. 솔직히 반등 할 타이밍이라 여겨서, 그 기회를 보고만 있었는데... 역시나 기대만큼의 반등 타이밍이 나와주지 않았다. 또한, 홍콩 항셍지수 2만선이 무너졌다는 뉴스를 보고 고민끝에 대략 +2%정도 더 가격을 주고 다시 전량 매수 하였다. 어떻게 보면 이게 바로 삽질인데... 내가 상황을 주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대응의 영역이라 스스로 자위한다. 다행히(?) -5.33%의 하락세로 마감되어 내일의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솔직히 일개 개인으로써 내가 중국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수출이 둔화되는가? 얼마나 둔화 되는가? 그 감소폭은? 부실대출, 그림자 대출의 문제인가? 부실대출의 총량..
[미디어오늘]2016.01.09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028 떠들썩 하던 당시에,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보고 아직 이런 사람들도 남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지. 결국은 박형철 부장검사는 사표를 제출 했구나... 좀 씁쓸하네요... 더이상 할말이 없다...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하다...
중국 증시 하락관점을 유지하고 베팅중입니다. 오늘 반등이 나와주기는 했는데, 좀 미흡하네요. 기술적 반등이라고 말하기도 좀 뻘쭘한 정도?.. 역외환율시장에서 위안화는 계속적인 절하가 예상됩니다. 이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되는 말이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호황일때 환율 절하는 수출을 촉진 하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서 절하는 해외자본 유출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중국은 자본주의가 발전함에 있어서 성장통을 겪는 것으로 이해 하면 될듯 하네요. 뉴스에서는 위안화 환율이 앞으로 10%~15%정도 더 절하 된다고 예상하고 있답니다. 중국 증시에 대해서 하락예상을 유지 합니다.
링크: http://kr.investing.com/quotes/%EB%9D%BC%EC%9D%B4%EB%B8%8C-%EA%B5%90%EC%B0%A8%ED%99%98%EC%9C%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