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최경환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미 금리 불안에 방어벽 될것" (연합뉴스, '15.12.20) 국민의 방어막이 될지, 외국인들의 방어막이 될지는 일단 두고 봐야 하는 것이고... 무조건 적인 비판도 아니요, 무조건 적인 찬성도 아닌.... 나는 현재 중도...즉 관망 하고있다.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 보겠슴돠~ 나중에 "신용등급 상향에 경기 좋아진다는 말 한적 없어..." 이딴 소리 하심 안됩니다... 아참참..!! 그리고 근혜누나가 국가 비상사태라고 하는데... 왜 사임하시나요? 국회의원 당선되러 가시는 건가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ㅠㅠ
오.. 무디스사에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로 상향 시켰습니다.. 와우~ (박수) 짝짝짝...!! 그래서 좋냐? 행복하냐? 뭐 달라지는거 있음둥? 그러면 지금부터 신용등급 상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풀겠습니다. 먼저 금리인상 전부터 외국인의 매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에 보면 중동 자금도 빠져 나가고 있다고 하지요? 아직도 빠져 나가지 못한 자금들이 어마어마 할겁니다. 반드시 매도는 매수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주식질을 하는 우리는 이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호가에 주구장창 매도 걸어 놓으면 뭐합니까? 정작 매수 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 팔리는 것을... 결국, 아직 빠져 나가지 못한 외국인 자금을 위해서 신용등급을 상향 시켰다.???? 라는 추측이 가능 해 집니다. 아직 추측입니다. 둘째..
미 증시를 보면서 여러 섹터를 살피느라 본이 아니게 밤을 샜네요. 아놔...불금인데... 그래도 재미 있는데 어쩔수 없지요..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적어 봅니다. 누락 되는 것은 추가적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1. 2017년 말까지 베일인 제도 시행 확정. [링크]: 베일인, 채권자 손실부담 (내위키) [링크]: 금융사 예금자도 부담...은행 예금 어떻게 되나? (프라임경제, '15.12.09) 문제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해당 은행이 망했을경우 예금자의 권리가 다른 채권자들이나 주주들의 권리보다 우선시 되지 않으므로 제소시에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결국 내가 5천만원을 예금 했는데..돈을 다 돌려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아래는 마틴 니뮐러 목사의 고백시라고 합니다. Als sie mich holten 그들이 나를 잡아갈 때 Martin Niemöller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갈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했다; Ich war ja kein Kommunist.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감금했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했다;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에.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
테슬라가 한국에 상륙한다는 뉴스입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한국 자동차 시장이 독과점 시장에 가깝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것이고... 테슬라에서 오래 되지 않아서 보급형 전기차를 내 놓는다면... 저는 환영 입니다...ㅋ 예전에 삼성 옴니아 시절을 기억 하시지요? 국내 대부분의 핸폰 사용자가 폴더폰이었던 시절에, 애플은 이미 터치 폰/MP3같은 저만치 발전된 모델을 내 놓았고 국내 진출함에 따라서 삼성 또한 경쟁 모델로 옴니아 모델을 내 놓았지요. 중소기업이었다면 법을 만들어 규제하든지, 돈으로 권력으로 어떻게든 망하게 하든지 먹어 버리든지 했을텐데... 아쉽게도 애플 이었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어설프게 출시한 모델이 옴니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참 엉성 했지요... 전 그때 아이폰3 사용자 였..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 변동성을 축소하고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는 노력하는 것이고... 이 일환으로 내년(16년)부터 파생상품에 양도소득세를 5% 징수 한다고 한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한국은 파생시장이 현물시장을 좌우지 하는 상황이다. 마치 뱀 꼬리가 머리를 흔드는 격이랄까?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증시가 상승하는데 있어서 파생시장 축소 또는 폐지가 낫다고 생각 하지만... 그게 꼭 내년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정부에서 생각하는 잇점은.... 세수확보 및 증시 변동성 축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여기에 내년부터 현물시장에서도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확대된다. 시장은 개인이 움직이는 바닥이 아니다.. 세력이 방향성을 정하는 곳이지...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