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4차혁명' 때문에 실업이 증가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말이죠. 1,2년전만 해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대량실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요 뉴스에서 앞다투어 발표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반론을 펴고 싶네요. 가장 먼저, 이해하기 쉽게 예를들어 봅시다. 게임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문명'이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습니다. 아주 유명하지요... 여담으로 게임의 OST곡 또한 아주 좋습니다. 이 '문명'이라는 게임의 과학/기술 트리를 살펴보면 그렇습니다...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인간이 쌓아올린 기술을 근간으로 그리고 그 토대위에서 발전하는 산업인 겁니다. 단순히 AI..
금융감독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고의적인 공시누락을 하였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분식회계' 여부는 다시 미뤄졌군요... 이전 글에서도 말 했었지만, 2018/06/26 - [경제뉴스]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실제로 벌어들이지 않은...말 그대로 미래 손익을 회계상 기입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와 더불어서 '바이오 에픽스'의 가치를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에서 결정하는게 옳은것인가?라는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021년부터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IFRS17' 국제회계기준에서는 무조건 현재 들어오는 현금만이 수익이 되므로 이와같은 짓거리(?)는 못하겠지만... 2년전에 벌어진 일이라서 그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 사뭇..
'카카오'의 지난번 상승 초기에도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씀 드렸었죠? 조금(?) 먹고나서 다시 하락할거 같다고 말씀 드렸고... 저도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 갔었던 종목인데요... 2017/11/26 - [투자종목] - 현재 카카오 주가 전망.(17.11.26) '카카오'가 하락추세를 끝내고 다시 재 상승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듯 보여서 말이죠... 그래서 다시 관심종목에 편입 시키고 매수 타이밍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신경을 안쓰고 있다보니 매수 타이밍이 좀 늦었네요...OTL... 카카오의 월봉상 챠트를 살펴보면 'N자형' 패턴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승 추세를 이루기는 할텐데... 현 시점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느냐... 아니면 단기로 9만원 후반대로 하..
요즘 살펴보면 '비트코인'의 열풍이 비교적 줄어든것 같네요. 저도 작년 11월쯤엔가 '업비트'가 오픈한다는 소식에 투자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하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처음 그때가 크게 머니를 벌 수 있었을 시기였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고민 했었고 머리를 너무 굴렸던것 같네요... 설마 사람들이 그렇게 무턱대고 묻지마 투자로 이렇게나 몰려들줄은 상상을 못했으니 말이죠.. 2017/11/29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암호화) 화폐에 대한 투자의 단상. 2018/02/09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알트코인의 챠트 분석... 위에 링크한 글에서도 적었듯이... '비트코인' 이라는 '가상화폐'의 성격으로 보건데 투자 할만한 분야는 아니었다..
기자들 중에 대부분은 '서울'에 거주 중이고...그 기자들중에 절반 정도는 '강남'에 거주 중... 애초에 기자들 월급으로 '강남'에 집을 구입할 수도 없을뿐더러... 언론에서 왜 그렇게 '강남'을 빨아 재끼는 건지이제야 알겠네요... 할말이 없다...
'IFRS17'의 신 회계기준 도입 예정으로 보험업계도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습니다. 얼씨구... 2021년에 도입되는 'IFRS17'이라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으로 인해서 보험업계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은 벌써 5년 전부터 알고 있지 않았나???? 왜 이제와서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는건지...참.... 뉴스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연기 요청을 했다네요. 당연히 먹힐리가 있나요... 'IASB'에서는 이렇게 말 하겠죠.. "야! 너네들 준비하라고 5~6년전부터 예고 했잖아!" "그러게 대주주 위해서 고배당으로 빼 먹지 말고 유보금을 쌓았어야지!!" 라고 말이죠... 2021년부터 적용되는 'IFRS17'은 보험과 관련된 사항으로 주된 내용은 보험사의 부채평가 기준을 변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