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의 99%는 장기투자 주식으로 '삼성전자'를 꼽을겁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200만원대 삼성전자 주식, 이젠 5만원… 나도 사볼까? 한국 증시 최고의 황제주(皇帝株)인 삼성전자 주식이 50대1로 액면 분할된다. 액면 분할이 이뤄지면 현재 250만원 수준인 삼성전자 주식 1주는.. biz.chosun.com 2017년도에 '삼성전자'의 주가는 25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발행된 주식수는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가격만을 보고서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이 비싸니 거래가 많지 않았고, 가격변동성도 그다지 심하지 않아서 성질급한 한국인(?)들은 누구나 장기투자 종목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거래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답니다...
오늘 초반에 6.7%상승 했던 '인버스'를오후에 익절하고여러 종목을 살펴보다가'레몬' 이라는 기업을 매수 하였습니다. '인버스'는 개장부터 지금까지 줄줄 흘러 내렸네요.덕분에 익절을 했음에도 기분이 찹찹합니다...휴... '레몬'은 마스크의 재료인 부직포,나노섬유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사업설명서를 살펴보니노스페이스에 나노섬유를 납품하고 있네요. 판매 제품군은 위와 같고...올해 상장되었네요.. 재무재표는 신규공장 증설때문인지자금이 그쪽으로 몰리는 것 같네요. 재료를 삼성에도 납품하는가 보네요... 위 기사를 보고 직접 주담과 통화를 하였습니다.위 기사 내용이 정말 사실이냐고요.. 주담이 사실이라고 하네요. 신규 공장은 거의 완공 단계이고지금은 허가를 신청중이랍니다. 마스크만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