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을 전량 매도하고 '초록뱀'은 추가 매수 하였습니다.. 위 챠트는 금일 '대유에이텍' 일봉 챠트 입니다.. 이미 전고점을 터지 하는 듯 보여 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상승 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두고 있어서 오늘 전량 매도 했네요... 더불어서 '초록뱀'은 추가 매수를 단행 했습니다... 챠트가 매집을 마무리 하고 왠지 출발 할듯한 모습이라서요.. 당연히 개인적인 의견이라서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이놈의 주식질을 하자면... 정말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주식쟁이 분들이 그러실거라고 봅니다.. 어떤 아이가 이렇게 말 합니다.. "그러면 신경이 안 쓰이는 주식을 사면 되잖아요??" "아!...그렇구나..." 누군가는 챠트를 그려가며...누군가는 수급을 연구하고... 누군가는 기업가치를 연구하고 그 기준에 맞게 투자하고 인내심을 키우기도 하지요... '십인십색'이라서 사람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고,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에 맞는... 즉,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가되, 그 방법은 적절한 그리고 비교적 합리적인 방법이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20년이 넘게 주식판에서 버텨온 제가 생각하는 나만의 방법은... 사실 별게 없습니다만...
차바이오텍이 조금 멈칫 하는 듯 해서 차바이오텍은 전량 매도하고, 파마리서치프로덕트를 추가 매수 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차바이오텍의 일봉 챠트 입니다. 아래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일봉 챠트 입니다. 챠트의 흐름이 상당히 유사 하네요. 오늘 일봉이 중단에 위치 한것과 상단에 위치한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시가총액이나 거래량에 차이가 큽니다만... 내일 흐름이 어찌 될지 좀 궁금해 지네요... 챠트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고 믿는 챠트 신봉주의자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시가,저가,고가,종가로 나뉘는 일봉에 익숙한 우리로써는 다른 챠트를 보는 방법에도 익숙해 져야 할것입니다. 외적인 환경을 비교적 원만 하네요. FOMC 정기회의록에서 미 금리인상 변경계획이 논의 되었..
지난주 갑작스런 바이오/제약주들의 폭락에 아시아 각국의 하락을 더해서 개성공단의 갑작스런 철수... 이러한 요건들이 더해져서 한국도 폭락을 하였습니다. 좀더 디테일한 부분을 파고 들어가자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국 나스닥 바이오주의 하락은 몇주전부터 있어왔었고, 한국은 그 여파가 지난주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엔화의 급등으로 일본 니케이 지수가 심리적인 지지선인 15000선을 하락 돌파 하였고, 홍콩증시에서 위안화 관련 ELS에서 대규모 손실 발생에 대비해서 한국 금융시장에서의 자본 유출이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 했으리라 생각 합니다. 원유선물 관련 해서는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변동성이 심해서 말 그대로... 돈 놓고 돈먹기인 야바위꾼이 되는것 같아서요... 다시 확실한 기회가 온다..
불금이네요... 혼자 여기저기 정보 얻으러 다니느라 불금인지도 몰랐습니다...ㅠ 지난번 매도 손절했던 글을 쓰면서... $28 정도로 하락 했으면 하는 바램을 적었습니다. 헐... 하루가 지나지 않아서 $26대로 직행 했었네요...;;; 그래서 일하는 와중에도 열심히 매수 했습니다. 전량 신용으로 매수 했구요... 3월에 있을 OPEC 회의전에 뭔가 립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구요. 옐렌 아줌마가 금리인상을 늦춘다면 약달러로 역시나 유가는 폭등(?).. 아니 상승에 무게가 더해질것으로 생각 합니다. 현재는 감산 기대로 소폭 상승 했네요. 하하하하하하핳~~~ 오늘도 어제만 같아라~~ 라고 기대하기 보다는... 앞으로 유가의 상승/하락에 관해서 고민하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한마디만 더 드리자면....
헐... 유가가 좀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 되었습니다만... 뉴욕연방총재라는 사람이 금리인상 관련하여 인상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늬앙스를 풍기는 바람에 약달러 전환하여 유가가 폭등 해 버렸습니다. 어의 없는것은... 다른 연방총재들 금리인상 계획 유지되어야 한다는 연설은 다 씹어 먹어버리고... 이것만 부각시키니 황당하네요... 시황이 변한것도 없는데, 감산 립서비스로 유가도 상승하고 말이죠... 모두 립서비스 입니다... 그런데 유가에 큰 영향을 주었죠... 결론은... 그냥 메이져 세력들의 투자가 아닌 투기가 판치는 중이라고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오전장에 일괄 매각 했습니다. 널뛰기 중이라서 판단 자체가 안되네요...
1억 만들기로 시작 했는데... 전량 매도 했다고 생각 했던 레버리지가 남아 있어서 그냥 나머지 금액도 레버리지를 매수 했었지요.. 여기서 에러 난 것이... 여러 상황이 기준이 아니라 내 잔고를 기준으로 정했다는 것이겠죠.... 마이웨이(?) 했으니 손절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그러다가 유가 인버스를 매수 하였는데... 올해 처음으로 3연속 상승... 헐... 아다리(?)가 안 맞은 것이겠지요... 다시 맘을 가다듬고... 시뮬레이션을 그려 봤습니다. 3월에 있을 OPEC회의에서 과연 감산에 합의 할 것인가? 저는 확률이 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이란이 변수 였습니다. 석유는 원자재를 가공해서 파는 상품이 아니죠... 간단하게 말하면 생수처럼 뽑아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란의 원..
오늘 주식시장은 관망상태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헐.. 차이나레버리지에 200주가 담겨 있는 겁니다.. 나는 진짜 매수 한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아마도 거래 도중에 다른 계좌들과 착각 했나 봅니다... 그래서 남은 머니를 모두 차이나레버리지를 담는데 사용 했습니다. 다행인것은... 중국,일본,유럽이 양적완화 비스므레 한 것을 시행 또는 예정중에 있기 때문에 중국도 반등장세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이 계좌는 언제 1억을 만들 수 있을까... 앞날이 조금 먹먹하네요...ㅎㅎ
이틀전 7.4~5정도로 튀어 줄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업무를 보느라 거래를 신경쓰지 못했지요. 예약주문도 깜박하고..;; 오늘 다행히 튀어주니 감사하게 매도 했습니다. 이제 파마는 내일 실적 나오고, 60만주 물량 어떻게 풀리는지 지켜 본 다음에 매수를 고민 해야 할듯 합니다. 금일 딱히 매수를 고민 해 봐야 할것이 거의 없네요. 유가 하락에 대해서나 잠깐 생각 해 봐야 겠습니다.
하다못해 도박을 하더라도 3번중에 1번은 맞출것인데... 나는 경우의 수 중에 최악을 꺼내었다. (물론 최악인지는 끝까지 지켜 봐야 하지만, 오늘로써는...) 파마는 7.7%의 급등을 했고, 달러레버리지는 1.4%정도 상승했다. 하루는 더 내릴것이라고 생각했던 중국증시는 상승해서 하락에 베팅한 나만 손해를 보고 있다. 투트랙이든지 3트랙을 갔어야 하는데... 분산과 집중이라는 선택과정에서 이렇게 잘못(?) 선택함에 따라서 -2% 또는 +3~4%의 결과가 나타났다... 북한이 자칭 수소폭단 핵실험을 했다고 하는데.. 한국증시에 별 타격이 없네? 이제는 북한의 핵실험 정도로는 끄덕도 없다는 것인가? 아니면 김정은의 말이 허세임을 간파 했다는 말인가?.. 이제 믿을것은 중국의 위안화 절하밖에는 없는 것인가? ..
금일 오전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를 전량 매도하고, 시장을 지켜 보았습니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불안하다고 판단해서 재투자 할 종목군을 선정 해 보았습니다. 1. 달러선물 2. 중국증시 인버스 3. 원자재 인버스 종목이 아무리 좋아도 전체적인 시장이 죽으면 종목또한 하락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개별종목은 매수 할 엄두도 내지 못 했고, 달러선물에 투자하는것이 지금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수익율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듯 보였습니다. 중국증시가 오늘 오전에 4.9%정도에서 시작 했는데요... 촉이 좀 이상 하더라구요. 뉴스에서는 내린 이유가 제조업 구매자지수(PMI)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만... 결국은 수요 대비 공급의 초과가 문제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