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여 1.25~1.5%가 되었습니다... 이제 풀었던 돈을 수거 하려나 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트럼프가 법인세 인하, 외국기업에 대한 세금부과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세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어서 이것이 Fed에서 인플레이션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선제적인 인상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대선후보 당시에도 공약으로 내 걸었던 건설 인프라 확대와 그밖에 정책들이 모두 돈을 푸는 정책이었습니다.. 이것을 경계하는 것이겠지요.. '조세개편안'이 외국기업에 차별적인 요소를 담고 있어서 유럽에 대표적인 5개국 및 중국에서 반발이 심하다고 합니다... 한국은 반발도 못하는 형편?? 아무튼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듯 해서 일단은 한국전력을 전량..
미국 금리인상에 대해서 각종 루머(?)와 예측이 난무 했었습니다만... JP모건이나 골드만삭스 등에서 적어도 4회 이상은 할것으로 예측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4회면 분기마다 한번씩 한다는 건데요...흐미... 벌써부터 내년에 빚이 있는 분들의 이자율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경험적으로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역전되는 시기에 '외환위기'가 발생 하였지요... 미국의 금리가 더 높으니, 한국에 투자 된 달러가 다시 미국으로 흘러가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고요... 그게 다시 내년이라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역시나 내년에는 부동산, 금융, 금리등을 유심히 살펴봐야 겠습니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1~2번이라고 하더니... 정말 미..
11월 30일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1.25% -> 1.5%로 0.25% 인상하였습니다. 이로써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네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금리가 인상된다고 해서 결코 나쁜것이 아닙니다. 이자율도 상승할테니 연금 보유자들은 더 많은 이익이 발생 하겠죠? 물가상승도 제한 될수도 있고요... 솔직히 마트가면 몇개만 구입해도 몇만원은 훌쩍 넘어서지 않나요? 그렇지만 빚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헬이 시작된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단지...대다수가 빚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것입니다..ㅠ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 또한 1.25%입니다... 현재 한국과 같습니다... 근거는 미약하지만... 과거 경험적으로 볼때 한국경제의 위기는 미국과 금리가 역전 되었을때 시작되었습니다. 70년대 있었던 2번의 '석유파동'과 1995년도 2..
미국의 금리인상이 올해부터 시작 될거라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네요... 분위기는 급격한 인상 보다는 점진적으로 인상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 합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한다면 시중금리는 그보다 더 상승 하겠지요... 그러면 개인은 이자도 더 많이 내야하고... 힘든 시절이 다가오겠네요... 그렇다고 뉴스에서 연일 떠들어 대듯이 '금리인상'이 나쁜것이냐??? 아닙니다... 장점도 엄청 많습니다... 일단 빚 없는 사람은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지요... 적금을 넣어도 이자를 더 주니 굳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투자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금리인상'은 돈의 가치가 상승하는 겁니다... 현재는 양적완화 정책으로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뿌려진 상태라고 할수 있지요... 그걸 수거 하겠다는 ..
미국 금리인상이 확실시 됨.
오랜만에 댓글들을 달아주셔서 간단하게나마 뉴스와 코스피 챠트를 보여 드릴께요... 위 기사는 작년 11월07일 기사이고요... 6월 금리인상 시에 대략 외국인 투자자금이 3조원정도 빠져 나간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그때의 코스피 지수를 보면... 급락이 나왔음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지금 더 낙폭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첫째..산이 높으면 골이 높다는 이론... 둘째..외국인 투자자금이 장기자금이 아니고 초단기 투기자본만이 유입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 셋째..부동산 시장이 6월까지 DSR시행으로 대출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자영업자들과 빌라, 오피스텔등의 폭락이 예상되고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 넷째..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금리인상이 될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