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쇼트'를 재밌게 봤다면 '마이클 버리'라는 인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20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발생하여 주가가 폭락했을 때, 남들이 다 미쳤다고 하는 '공매도'를 하여 대략 7.2억 달러의 수익을 남겼다. 그랬던 그가 몇 달 전에는 '테슬라'를 공매도하겠다고 트위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테슬라를 공매도하고 있다" 그 당시에도 테슬라는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역시나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마이클 버리 '테슬라 주가 90% 폭락 가능' /로이터연합뉴스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측해 유명세를 얻은 마이클 버리 사이온 자산운용 창업자가 테슬라 주가가 90% 폭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버리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www.sedaily.com 그 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