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미국의 재정적자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정말 심각한 내용은 일반인들에게 잘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국 또한 미국의 영향권에 있는 나라이고, 미국의 영향권에 있는 나라에서는 미국에 불리한 정보들이 잘 공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짐작으로나마 예상해 볼수는 있으니 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 국제금융센터에서 속보가 떴네요... 2017년에 재정수입의 7%가 이자비용으로 지출되고 있고,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면 2027년에는 이자비용이 전체 수입의 21.4%에 이를것이라는 어마무시한 예측 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가정에서 현재 7%정도의 이자를 부담하고 있고 향후 20%정도의 이자 부담을 하게 된다면... 정상적으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
한국 증시가 FOMC에서 0.25%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후에도 굳건히 버텨 왔는데 말이죠... 미.중간의 '무역전쟁' 우려로 현재 2.98%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보유중이던 'KOSEF 150코스닥인버스'를 전량 손익매도 하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꽤 짭짤한 수익을 주었네요... 역시 '트럼프'는 화끈(?)한 면이 있어요...ㅎㅎㅎ 주식을 보유하고 계셨던 개미분들은 아닌밤에 홍두깨처럼 날벼락을 맞은 꼴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네이쳐셀'과 '차바이오'가 요즘 하한가를 맞고 있어서 보유하신 분들의 마음이 아프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오전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결국 4종목을 매수 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 '한국항공우주', '옴니시스템', '초록뱀'을 매수 하였는데요......
이번달 초부터 미국의 핵항모 칼빈슨호가 이례적으로 한국으로 진로를 바꿨다는 뉴스로 촉발된 한반도 전쟁위기... 결국... 가짜뉴스이고, 미국 트럼프가 우리를 갖고 놀았습니다... 오기야 오겠죠... 졸라리 늦게...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요... 한반도 전쟁위기를 가지고 말그대로 동맹국의 위험을 가지고 중국과 북한에게서 미국의 실리를 취했습니다... 왜!!!!!! 우리가 전작권을 가져와야 하는지... 자주국방을 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꼴을 당하고도 말이죠.... 정말 한국 국민들은 개, 돼지였던가??? 아니면 어릴때부터 세뇌교육을 잘 받아서 그런가??? 그래도 미안했는지 한국에도 선물을 주기는 했네요... 비록 시한부 선물이겠지만... 저는 친미주의자도, 반미주..
[링크] SUNDAY Journal(선데이저널)
사드때문에 한한령을 시작으로 중국의 한국에 대한 규제가 알게모르게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KOTRA의 한 보고서를 보고나서 무릅을 탁! 하고 쳤더랬었죠... 그래... 중국 수출이 막혔다면...미국을 뚫으면 되지... 라고 말이죠... 모두가 중국에만 몰두 했지, 미국시장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라면 나만 몰랐던 것이었네요..;;; 코트라에서 정리한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84%밖에는 안되는 군요.. 미국 내에서는 아직 한국 화장품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말이겠지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화장품 ..
트럼프가 반이민 행정명령을 부터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강경노선을 택하고 있습니다. 미국우선주의라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당선 전부터 공언 해 왔는데요. 그 정책중에 하나로 국경조정세라는 것을 도입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에 관한 리포트가 KOTRA에서 나왔네요... 미국의 국경조정세 도입 동향과 우리 경제·산업에 미치는 영향 한국 또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가운데서 우리는 리더를 잃었고, 그 주변 참모들은 줄줄이 감방에 가 있고... 정치는 분열되어 있으며, 그 속에서 재벌들이 이익을 독점하고 있는 이 상황이 암울 합니다... 아마도 현재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한 댓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얼마전에도 옐런 아줌마가 의회 증언중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얼마 남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