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욜로'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하지요... 저도 엊그제 무한도전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요... 이에 대해서 번뜩~ 스치고 갔던 생각들에 대해서 말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은 '죽은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잘 모르실듯 합니다. 엄청 유명한 영화이고, 죽은 교육을 시키던 80~90년대에 가르침을 주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영화에서 이런 말이 나오죠.. '카르페 디엠' 현실에 충실하라... 이런 뜻입니다... 언뜻보면 욜로라는 말고 같아 보이기도 하고 다르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저는 두 문장의 차이를 꿈이 있느냐, 희망이 보이느냐..로 느껴집니다... 욜로 ! You Only Live Once ! 청년들이 노력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고 현실을 즐기자..라는 의미겠지요... 그..
아래는 신동준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클릭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내공이 상당하신 분이네요... 이렇게 전문적인 글들을 기고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야 저도 줏어 먹을게 많을텐데....ㅋ 물고기는 먹고 싶은데... 낚시를 배우자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만큼의 노력도 하기 힘들고... 결국 누가 잡아주는 물고기만을 먹고 싶은데... 매일 물고기를 주는 사람은 없고... 그래서 생각하는것이... 낚시꾼들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버려지는 죽은 물고기정도에 만족하자는 것이... 나만의 생각 입니다...-_-;;; 그정도 선에서 글을 쓰자는 것이 저의 목표이기도 하고요... 각설하고, 한국의 경제,사회 시스템이 일본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당연하겠지요... 그냥 베껴 왔..
누구나 아는 말 중에 "평온 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 좋은 말이죠. 그래서 관심도 있고, 미래에 유망한 산업분야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실현될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단연코 가상현실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미 인간의 의식주는 대부분 충족되는 수준을 넘어 섰지만, 인간의 욕구 내지 탐욕은 끝이 없습니다.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건 스승의 은혜만이 아니겠지요.. 욕구가 너무도 높아져서 현실에서는 도저히 충족되지 않는 단계... 저는 지금 현실이 이 단계의 초입에 와 있다고 봅니다. 흔히들 판타지 소설을 보면 가상현실 게임에 관한 스토리가 많이 있지요. 읽으면서도 저런게 정말로 실현될까? 라는 의문이 들겠죠...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