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4사업년도 연속적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서 '관리종목'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벌써 며칠이 지난 뉴스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관리종목 지정 원인은 연구개발비를 자산화 했느냐, 아니면 비용처리를 했어야 하는가 입니다. 결국 삼정회계법인은 비용처리로 인식하였고, 결국 영업손실로 이어져 '관리종목'이 되었죠... 여기서 제가 전에 썼던 글들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11/29 - [경제뉴스] - IFRS의 시행예정 일정과 영향. 한국도 2018년도를 시작으로 IFRS(국제회계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합니다. 이는 미국에서 '엔론'사의 횡령,배임 등의 불투명한 회계처리를 방지하기 위한 '투명성' 그리고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겪으면..
작년에도 저는 바이오 쪽에는 눈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어떤 기억이 나네요.. 언제였던가... '바이오톡스텍'이라는 회사가 있었지요... 기억으로는 '화평법'의 수혜를 받을것으로 예상되어서 상승이 확실시 되던 종목이었습니다... 2011/08/22 - [투자종목] - 화평법 - 화학물질평가법 관련주 2014/05/14 - [투자종목] - 바이오톡스텍이 기준선에 올라 왔네요... 처음 '바이오톡스텍'을 인지했던 때의 주가가 5천원 초반 이었었는데.... 지금은 1만원이 넘어갔네요... 물론 저는 그 전에 물량을 정리 했었습니다.... 어떤 종목에 넣어두느라 그랬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바이오톡스텍' 이후로 바이오 종목에는 손을 대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요즘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가장많이 매수 한 종목은 '셀트리온'이라고 합니다... 제약,바이오 업종과 IT장비업종을 가장 많이 매수 했다네요. 다시한번 바이오의 시대가 올까? 라는 생각으로 바이오쪽에서도 실적이 괜찮은 휴메딕스를 조금씩 사 모으기로 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바이오주의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고, 챠트도 마음에 들고... 장기로 보면 거래량이 없이 횡보하는 것도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만... 우리는 잘 알고 있다시피... 내년이 오기전에 소위 '리벨런싱'을 해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딱히 무엇을 추천 해 드리기가 애매합니다... 그냥 각자도생의 시기라고나 할까요...;;; 영업이익도 좋은 편이고... 국내매출이 80%를 차지한다고 하지만... '사드'로인한 전반적인..
'중앙백신'은 동물관련 백신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요즘은 바이오주가 한풀 꺾이는 추세에 있지요... 조류독감 관련해서도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던 경력이 있네요. 월봉 챠트로 살펴보면 주가가 의미있는 바닥구간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 바닥구간이 보통은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는 구간인거지요... 재무재표 상으로 보면 영업이익률은 좋은 편이네요... 이로써 투자관점을 정리 해 보자면... 1. 바닥에서 매수하여 조류독감이 발생 했을때 매도. 2. 바닥에서 매수하여 바이오주가 다시 각광을 받을시기까지 보유. 3. 내년에 주가의 하락이 예상되면 기다렸다가 바닥 아래에서 매수. 대략 이정도 전략이 손해를 보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오직 하늘에 계신 분만이 아실것이니 시장의 상황에 ..
퓨쳐캠(220100)은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등의 진단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랍니다.. 솔직히 바이오는 이해하는 것도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한번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퓨쳐켐의 주요 매출제품을 보시죠. 아...어렵네요... 사업보고서를 읽어봐도 어려워요... 주식투자 할려다가 바이오 관계인 1人이 탄생 할 지경입니다..ㅋ 그래서 좀 쉽게 가고자 합니다.. 아하.. 군대 갈 때만 기술특례제도가 있는줄 알았더니 기업도에 있었군요... 매출30억이하 이거나 4년연속 적자지속이면 관리종목이 되지만 성장성 특례제도의 특혜를 받으면 상장일로 부터 3년동안 유예를 받을 수 있답니다... 재무는 좀 암울 합니다... 그래서 급전이 필요 했는지 코스닥에 상장 시켰군요... 챠트로 보면 하락폭이 크네요.....
주로 제대혈은행 부분이 매출의 반을 넘어서네요. 다음은 대략적인 제무제표를 살펴 봅시다. 그닥 돈을 잘 벌지는 못하지만, 당장 망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이러한 상태가 비교적 주가에 정확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챠트의 모양이 비교적 맘에 듭니다. 그래서 첫 장기투자로 무난하다 싶어서 적어 봤습니다. 저 또한 개미라서 어떠한 호재가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망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챠트가 맘에 든다... 이점이 저를 끌리게 하네요. 그냥 펀드처럼 정기적금 종목으로 하면 무난할듯 합니다. 물론 투자는 자기 자신의 책임입니다. 그 누가 대신 책임 져 주지 않습니다. 성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