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
지인으로 부터 '하이트진로(000080)'를 소개 받았습니다.. 챠트를 처음 보았을때는 헛..!.. 괜찮은데....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역시 주가가 하락 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겠지요... 일단 월봉 챠트를 보시죠.. 2012년도 저점부근을 계속 지지 받으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고점 또한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영업이익 또한 나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왜 주가는 하락하고 있을까??? 일단, 안좋은 소식이 몇개 있네요... CEO의 '일감 몰아주기'로 인해서 검찰에 고발 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좋은 싫든 기업의 오너가 흔들리면 보통은 기업의 주가 또한 흔들립니다... 또한, 맥주 사업이 14년도 부터 적자 상태이며, 누적적자만 1,000억원에 이..
은행주의 상승이 보기 좋습니다... 뉴스를보니 실적이 좋아져서 상승한다고 하는데... 왜 갑자기 실적이 좋아진 것일까요??? 아니, 더욱 더 좋아질것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리저리 맞춰보니 가장 간단한 생각이 드네요... 먼저,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관련 대출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이익증가... 둘째, 보유주식을 매각???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챠트 입니다... 첫번째 이유야 당연한 거겠죠... 한국에서 아파트를 사려면 거의 대출을 받았을테고.... 이는 곧 은행의 이익증가 이겠죠... 두번째는 한번 더 생각 해 봐야 하는 겁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IFRS9의 체제에서는 보유주식이 위험요인으로 평가되고, 매도해도 이익으로 잡히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시행되기 전 올해에 모두 정리하는게 ..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한국전력이 4만원 밑으로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반등을 시도하고 있네요...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짜증(?) 나는 순간이지요..ㅋ 주봉으로 보면 20일 수급선을 뚫으려 하고 있습니다... 굳이 매물대를 보지 않아도 이 부근이 저항 또는 지지대라라는 것을 알수 있지요... 외인의 수급이 엄청 나네요... 개인의 매물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현재가 45,600원에 내년 배당도 비슷하게 준다면... 아직도 현재 시가배당률은 4.3%정도 됩니다... 외인들이 미친듯이 매수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겠지요... 테슬라를 시작으로 전기차가 주류가 된다면... 기존 전력시설의 확충 또는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것이 한전 주주로써 좋기보다는 좀 걱정이 됩니다..
GKL(114090)은 카지노 관련 기업입니다. 서울 강남 코엑스, 강북 힐튼 및 부산 롯데등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지요... 이 기업을 주목하게 된 이유는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에 가까워 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챠트부터 보시죠... 월봉을 보면... 참으로 깔끔하네요... 1.5만원대까지 하락 하겠죠???...그렇죠???...그럴꺼야....아마도...제발...Plz... 재무도 아주 양호합니다... 카지노 업계가 전반적으로 좋은것 같네요... 수급상으로 보면 개인이 많은 매도를 했고, 이를 외국인이 거의 받았으며, 기관은 찔끔찔금 매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이렇게 좋은 상황인데도... 어찌 챠트가 그리도 칼같이 하락하고 있는 걸까요? 좀 궁금하지요? 아..그렇구나... 좋은 분석입니다...
강원랜드(035250)는 뭐..유명하니 굳이 설명 안해도 되겠지요? 매년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 합니다... 물론 도박에 중독되신 분들도 많고, 반대 급부적으로 안 좋은 면도 많습니다만... 매매하는 우리는 거기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_-);;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요...알아서 잘 할거라 봅니다...;; 월봉 챠트로 볼때... 현재 60일선에서 반등할지... 아니면 3만원까지 내려올지 예상하기가 힘드네요... 보통은 횡보 후 상승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데, 강원랜드는 워낙 탄탄하니 그 공식이 잘 안먹히는 듯 보이더라구요... 2.5만까지 내려와주면 당장 매수 할거고... 만원대는 솔직히... IMF급 이상이거나 천억단위 분식회계가 아니면 내려 올 일이 없겠지요... 결국 강원랜드에 관심이..
오늘 눈에 띄는 종목은 이크레더블(092130) 입니다. 신용정보를 평가해서 제공하는 신용평가사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이런회사가 몇군데 있지요... NICE 평가정보, 한국전자인증, 또 어디가 있을까요?...;;; 국내 신용평가 기관들은 뭐... 내수에 집중되어 있을테고... 하는일은 대동소이 할테고... 주가나 한번 보시죠... 위 챠트는 한국전자인증 주간챠트 입니다. 15년 후반에 큰폭으로 상승 했는데... 신용평가 관련주들이 모두 비슷한 챠트를 그리고 있네요... 이크레더블도 비슷한 챠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아마도 하는일도 비슷하고, 내수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기업마다의 특색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한국사람들이 냄비 근성이 좀 많아서리... 지금 당장 돈이 안 벌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