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17'의 신 회계기준 도입 예정으로 보험업계도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습니다. 얼씨구... 2021년에 도입되는 'IFRS17'이라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으로 인해서 보험업계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은 벌써 5년 전부터 알고 있지 않았나???? 왜 이제와서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는건지...참.... 뉴스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연기 요청을 했다네요. 당연히 먹힐리가 있나요... 'IASB'에서는 이렇게 말 하겠죠.. "야! 너네들 준비하라고 5~6년전부터 예고 했잖아!" "그러게 대주주 위해서 고배당으로 빼 먹지 말고 유보금을 쌓았어야지!!" 라고 말이죠... 2021년부터 적용되는 'IFRS17'은 보험과 관련된 사항으로 주된 내용은 보험사의 부채평가 기준을 변경하는..
IFRS17의 도입과 관련해서 보험사들의 변화가 점점 가시화 되는 것 같습니다. 보험관련 업무를 하지 않는 분은내용이 좀 어렵습니다만... 관심 있으신분은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자살재해사망 특약 건수는 280만여건... 보험사 미지급액은 2,465억원... 뉴스타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소비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 시작하자 보험사 내부에서 고객의 동의없이 약관을 몰래 고쳤다네요...헐... 이정도면 폐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니들이 좋아하는 미국에서 이런짓 걸렸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한국에서는 시장의 신뢰라는 것 보다... 기관이라는 힘 자체가 더 세게 느껴집니다... 라고 말한다면??? 결국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보험약관도 믿을게 못되고... 실제 보험설계사 말도 믿어서도 안되고... 오직... 계약할 시에 약관을 꼼꼼하게 다 읽어보고 궁금한것은 물어보고 사인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실제 보험설계사들 조차 조금만 더 깊게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
요즘은 틀니, 임플란트 관련해서 보험이 자주 나오나 봅니다. 저도 이빨이 그렇게 좋지는 못해서 관심은 가지고 있었는데, 유용한 정보 같아서 링크 합니다. 아래 신문기사를 참조 하세요...
아시는분은 아실거지만, 2018년 1월1일부터 IFRS9, IFRS15가 적용 될 예정입니다. 이점이 뉴스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네요... 매번 그래왔던 것처럼 12월쯤 가서야 클났네...하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을때쯤에서야 난리부르스(?)를 추게되겠죠... IFRS9은 은행과 관련된 국제회계기구의 회계기준입니다. IFRS15는 기업의 회계와 관련된 것이죠.... 정말 쉽게 말씀드리면... IFRS9은 은행에서 대출 발생시 수익보다는 손실로 잡힌다는 겁니다. 물론 그 외 리스크에서도 더욱 엄격해 지겠죠? IFRS15는 기업과 관련해서 마찬가지로.. 계약발생시 매출로 또는 이익으로 계산되던 현행방식에서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수입만을 이익으로 판단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기업의 이익률이 엄청..
먼저, 보험업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서 정보에 상당한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보험업을 우선적으로 설명하자면.... IFRS4의 2단계가 2018년에 시행됩니다. 아래 뉴스를 보시면... IFRS4는 국제회계기준(IFRS)에서 보험계약서에 관련된 기준서라는 설명이 있네요. 설명을 읽어봐도 역시 어렵네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국제회계기준(IFRS)가 적용되는데... 세부내역중에 IFRS4-II 라고하는 보험관련 기준이 바뀐다는 것이고... 이 바뀐 기준에 맞추려면 보험업계에서 대략 14년 기준으로 42조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관련 기업들의 준비는 아직 미흡한듯 합니다... 아마 대다수가 작년까지도 배당을 실시 했을껄요? 그 돈으로 준비를 해야지...ㅉㅉ..
지난달 시골에 내려가는 도중에 읍내 농협이 통합되었다는 현수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만해도 '아! 시골에 사람이 없어서 통합시키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죠... 궁금해서 좀 더 알아보던중에 금융업에서 바젤3와 IFRS라는 국제회계기준이 적용된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쪽 계통 종사자가 아니라서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크게 보도된적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왠지 내가 보았던 농협의 지점통합이 위 사항에 기인해서 진행되고 있는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네요... 가뜩이나 인터넷은행이 생겨난다는 이 시점에 은행/보험업은 더욱 힘들것 같습니다. 구조조정할때 가장 쉬운 방법은 인력을 감축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