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가 이화여대 재학생들과의 대화에서 한국은 "집단적 자살사회 같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의미가 무엇인지를 떠나서 참으로 씁쓸하네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해외에서는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정작 잘 모르고 있는듯 보여집니다... 이 말에 대해서 대표적인 보수 논객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많이 신장 되었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 라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유튜브에서 3분정도 듣다가 그냥 꺼버렸습니다... 왜 라가르드 총재가 그런 말을 했는지 그 원인과 문제를 생각 해보지는 않고 그냥 단어에 집착하네요... 그리고 그 단어를 자기 마음대로 재단하는 것이죠... 그러니...라가르드 총재가 말한 의도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