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Fed)가 드디어 '양적완화'에 시동을 걸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위기나 경제침체가 본격적으로 오고나서야 '양적완화'를 시행할거라 생각 했는데요. 현재 본격적인 시행은 아니고 간만 보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양적완화'로 4조 5천억달러 정도 풀었다는데요. 대략 600억 달러를 국채 매입에 쓴다고 하니 1/6 수준이네요. 간만 보는거 맞죠? 그러면서 지금 진행하는 것은 '양적완화'가 아니라고 말했다는데요. 양적완화 인듯 아닌 같은거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렇잖아요.. 파월의장이 "지금부터 양적완화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시장이 오히려 더 침체된다면 그 다음은???? 이런 상황을 대비하고자 간보는거 아니겠어요..;;; 흔히들 연애에서도 거절당할까봐 간 많이들 보시잖아요...ㅋ;;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