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제목 자체가 저에게는 에러 입니다. 저는 결혼도 못(?)..아니 안했을 뿐더러... 아직 애인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20대부터 만약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 생각을 말 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객관적이기 쉽지 않은데... 더구나 부모로써 아이가 있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기가 더욱 힘이 들 것입니다. 또한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과, 스스로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부모는 무한한 가능성만을 보고 아이를 채찍질 하기 쉽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부모로써 아이를 가장 쉽게 키우는 방법은 매질로 엄한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장 어려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열어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