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같은 선분양 시스템은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하다못해 과일 하나를 고를때도 이리보고 저리보고 사실텐데요.. 수억이나 나가는 아파트는 보지도 않고, 이곳 저곳 점검하지도 않고 분양을 받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가뜩이나 이렇게 지어진 아파트들을 영끌이다 뭐다 해서 호구로 끌어들이는 이 시스템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걱정스럽습니다. 실제적으로 집의 구매가능 인구수는 2020년부터 줄어드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잠재적 구매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죠. 여기에 점점 보유세와 투기 및 다주택자를 압박하기 위한 규제가 점점 세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상황은 일본의 부동산 급락 시점과 매우 흡사해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도 한국 부동산 시장이 급락할 것인가? 아니면 지속적인 상승을 할 ..
20-30 젊은이들의 부동산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소위 '영끌'이라는 신조어로 이를 합리화 시키고 있지만, 실상은 40-50대는 매물을 20-30 젊은이들에게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위기를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매물을 넘겨받고 폭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뉴스타파'를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 해.정말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몇 안되는 언론이라는생각이 절로 들게 하거든... 사실 '분양가 심사위원회'의 문제는 예전부터 제기 되었지만...강제로 다 묻혔지...(-_-);; 위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떻게 결정 되었는지도 모르고...결정 사항도 뭔지 모르고... 솔직히 이게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왠지 한국에서는 당연한 것처럼 이어져 왔다는 것...왜냐면 호구인 입주자만 빼고 모두에게 다 이익이거든...ㅋㅋ; 한국에는 아직도 '이완용'은 저리가라 하는수준의 매국노 놈들이 너무 많어...그래서 망할거야...ㅎㅎ; 의문을 제기해도 쌩까고, 묻히고...정당한 요구도 나 몰라라 하고... 공무원의 사명감을 갖고 자기 직책에서이의제기를 하고, 고치려 들면...바로..
(아래글들은 개인의 의견으로써 부정확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수정 요청시 바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참으로 대한민국은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며칠전에 재미있는 뉴스가 떴네요.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 및 그 가족들이 계열사 지분을 거의 100%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부영 아래에 자회사로 '부영주택'이 있고, '부영주택'에 전체 부영그룹 자산의 73%가 몰려 있다고 하네요. '부영주택'의 매출은 그룹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므로 국내최대 민간 임대주택 건설사라고 할만 하네요. 그런데... 1990년대만해도 중소건설사였다는데요...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국민주택기금'이라는 임대주택 건설사에 제공하는 이 돈을 독차지 함으로써 현재는 재계 16위 라네요...헉!!! 그..
부동산에 대해서 점점 암울해 지는 뉴스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세값이 20% 하락시에는20만 가구가 신용대출을 받아서 전세금을 주어야 한다니...헐... 지금은 역전세난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그동안 아파트를 너무 많이 지었어요... 지금까지는 LH공사에서 토지를 싸게 매입해서건설회사에 이윤 남겨 팔아 넘기면 건설회사는 싸게 지어서 개인들에게 비싸게 분양 시키고 개인들은 비싸게 분양 받은 것을다른 개인..호구들에게 다시 비싸게 넘기고... 이와중에 은행은 이자 따 먹고... 이런 시스템이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유지되어 왔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잘 될까요? 부동산은 과연 앞으로도 계속 상승 할까요? 미국에서 '서프프라임모기지'가 발생하기 직전까지도미국의 해당 담당자들 또한한치앞을 ..
한국의 부동산(토지, 아파트 등)관련 뉴스는이곳이 제일 낫습니다.
먼저 미입주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 날것이라는 것은 왠만한 사람은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뉴스에서처럼 어디에선가 갑작스레 떨어진것이 아니라는 것. 이러한 미입주 사태는 앞으로 더 심하게 발생 하겠지만 정부가 그 문제를 전적으로 떠 안아서는 안된다. 건설사 자기들이 아파트를 지어서 입주가 안된다면 당연히 건설사 스스로가 감당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아니 내가 주식투자 했는데 손해 봤다고 국가에서 배상해 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땅 짚고 헤엄치기식 경영은 솔직히 나도 하겠다. 대한민국에서 기업 오너들이 갖고 있는 전형적인 '이익은 나에게, 손해는 너에게'라는 마인드를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건설사에 공적 세금이 투입 되거나 정부가 그 아파트를 떠 안는 것을 절대적으로 반대한..
주택사업의 경기를 가늠해 볼수있는 지표중에 하나로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가 있습니다. 그 지표가 지금 하락중에 있네요... 앞으로 부동산...특히나 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보고서 내용중에 키 포인트를 짚어 보자면... 주택경기는 14년도부터 지금까지 하락추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수 100은 되었었는데요.... 15년도 9월경부터는 지수 100을 넘기지 못하고 있네요... 실제적인 데이터는 이런 상황인데요... 뉴스는 보통 이렇습니다... 한번쯤 돌이켜 고민해 봐야할 시점으로 보여집니다...ㅋ
전에도 이와 관련해서 글을 적었던 적이 있었지만,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네요. 2017/04/03 - [경제뉴스] -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남4구에 대한 지급보증 거절... - 부제: 부동산 시장이 어째 쎄~하다... 이전에 적었던 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자금이 바닥이라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은행에 건설사와 입주자의 보증을 서 주고, 은행은 대출을 해 주었던 방식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고 있는 셈이죠... 이것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그런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자금이 바닥 났으니, 은행에 보증을 해주지 못하는 것이고... 은행은 건설사나 개인은 믿을수가 없으니 대출을 당연히 안해 주거나, 높은 금리로 해줄것입니다. 이때 대출금이 크다면 거절할 가능성이 높겠죠? ..
조선일보에서 의미심장한 기사가 올라 왔습니다. 오랜만에 '도봉 박홍기'님의 유튜브 채널을 보고 알았는데요... 사실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사실이지만... 다시한번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 부동산 5대 악재를 살펴보자면... 1. 기존의 DTI에 더해서 신DTI 도입을 통한 대출규제 2. 금리인상 3. 양도소득세 강화 4.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 5.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미입주 사태) 이렇게 소개하고 있네요...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볼수 있듯이... 국가이든, 개인이든 신용이 제일 중요합니다... 신용이 무너졌을때 위기가 찾아오고는 했지요... 말그대로 5대악재를 살펴보고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신용의 축소' 입니다. 신용이 축..
[이전글] 2017/08/20 - [[ 알쓸신잡 ]] - 2017년도부터 아파트의 하락이 시작 된다면??? - 주식쟁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① 이전글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교토삼굴'의 고사에서 알수 있듯이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3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 해 놓고 행동하시라고도 말씀 드렸구요.. 그러면 부동산 하락을 왜 이리 주식질 하는데 있어서 민감하게 대응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레버리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아파트를 사는 계층이 부유층일까요? 아니죠... 중상층이 아니고...소위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계층이 대부분일 겁니다... 1억정도의 자기 자본에 적어도 1억~3억정도의 빚을 안고 사서 현재의 시세가 4~5억..
아...80년대만 하더라도 재태크는 적금이 대세였겠죠? 이 얼마나 속편한 재테크 입니까? 무조건 돈 넣어놓고 인내력만 있으면 되던 시절이었으니 말이죠... 지금은 그때처럼 10%~20%의 이자는 꿈도 못 꿈니다... 많아봐야 2%대이죠... 그런데 물가상승률만 2%가 넘어요.. 즉, 적금에 넣어도 실질적인 화폐가치는 마이너스 라는 얘기입니다... 이러니 너도나도 재태크를 하려하고...광풍이 부는 것이겠습니다... 요즘의 재태크는 상당히 머리가 아픕니다...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등등의 경제시황도 챙겨봐야하고.. 유가,금리,환율에도 신경써야 하고.. 이정도 했으면 코스피, 코스탁 알아본 다음에서야... 간신히 개별 종목군을 탐색하기 시작하지요... 빌어먹게도 간간히가 아니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