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참.. 다 큰 여자가 원빈 엉덩이에 부비부비(?) 하네요.. 남자가 여자 연예인에게 똑같이 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이건 뭐 애교로 넘어가는 분위기라니...참.. OTL...
처음에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좋은 프로그램이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조금 안타깝네요..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분들은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스타K'에서 나오는 신입하고는 질적으로 틀린 분들이지요.. 처음 김건모씨의 탈락이 결정되고 반복되는 순간.... 이미 김건모씨는 이미지에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오히려 떳떳하게 탈락했더라면...탈락했던 순간 웃음을 지었더라면... 그가 그렇게 행동했더라도 건모씨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못했죠.. 사실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이 있었는데..아마 그 자부심이 탈락이라는 상황을 인정하지 못했나 봅니다. 처음에는 가수들도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나..
장자연씨에게 대한민국의 남자로써 진심으로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장자연씨에 대해 잘 모릅니다. 간간히 신문기사로만 읽어서 그간 사정을 어설프게 알고만 있을 뿐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힘있는 남자들에게 희생당한 한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링크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3111434221112&ext=na 아이디 '시지프스'라는 분이 여성가족부 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여성가족부는 '장자연'씨에 대해 한마디 입장조차 표명한적이 없습니다.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여성의 일이라면..이렇게 큰 뉴스가 되는 사안인데도.. 침묵하고 있다니... 제 ..